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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주 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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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 11월 넷째주 증시전망

지난 주까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3사 모두 백신 임상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제 나올만한 호재는 다 나왔다는 이야기입니다.

당분간 쉬어가는 구간이 나올 것 같습니다. 겨울로 접어들며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는데, 미국 재무부는 연준에 긴급 유동성 프로그램 회수를 요청했습니다. 바이든 취임 전까지 정책 공백기가 오는거죠.

11월 KOSPI 월간 상승률이 12.6%인데, 등수를 매겨보면 역대 25번째 정도입니다. 미국 개인투자자협회 Bull-Bear 스프레드도 과열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Value 로테이션 방향성은 변함이 없겠지만, 당분간 관망 쪽으로 조언을 드립니다. 환율 방향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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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요약 : KOSPI 2% 추가 상승. 경제재개 기대감에 외국인 1조원 순매수. 원/달러 환율 장중 1,103원까지 하락했으나 홍남기 부총리 구두 개입에 급반등해 1,114원 마감, 국고 3년 0.96%로 전주와 보합

▲ 업종/종목 : 종근당(+19.2%)은 코로나 치료제 FDA 긴급사용 승인에 강세. 아모레퍼시픽(+12.6%)은 광군제 호조와 한중 관계개선 기대로 급등. 그외 롯데케미칼(+7.7%), 현대미포(+16.7%) 등 시클리컬 강세 연장

- 52주 신고/근접 :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GS건설, 금호석유, 대한전선, 애경유화, 이수화학, LG하우시스, 삼성증권, 삼성전자 // 위메이드, 원익IPS, 테스 등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하락. 미국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9만명에 육박한데다 재무부가 코로나 긴급 유동성 프로그램 일부를 연말 종료한다는 소식에 자금경색 우려. Zoom(+6.1%) 상승

▲ 종합판단 : 밸류 로테이션 방향은 변함 없겠지만 백신 재료 공개로 모멘텀 소강. AAII Bull-Bear 스프레드 과열 국면 진입, 미국은 바이든 취임까지 정책 공백기. 당분간 관망 흐름 필요

- 중국 왕이 외교부장 25~27일 공식 방한, 시진핑 국가주석 연내 방한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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