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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원자재, 물가 ---------
- 브라질 이상기후 커피콩 6년 來 최고
세계 커피 최대 생산지 브라질 27년 만에 최악의 한파? 발생
이달 들어서만 30% 상승, 스벅 커피값 올릴 것으로 예상 ㅠ

- 배터리 원료 리튬, 코발트 천정부지
연초대비 리튬(91%), 코발트(63%), 구리(30%), 알루미늄(26%) 니켈(17%) 상승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 성장(어제 천슬라 기사 참고)으로 2차전지 추가 수요 예상
LG솔: 호주업체 투자 10년치 구매
SK이노: 코발트 3만t 계약

- 포스코 고순도 니켈공장 신설
2300억 투자, 2차 전지 양극재 필수
연 2만t, 전기차 50만대 규모

--------- 사 회 ----------
- 19개월 째 출생 일 평균 6만3천명 감염으로 다시 심각하게 보는 듯

- 화이자 부스터샷 3상 착수, 부스터샷 접종 시, 델타 변이 예방 6~11배 까지 증가

----------- 금 융 -------------
- 7월 FOMC회의 금리 동결, 테이퍼링 시기상조
델타 변이로 다시 치솟는 일일 확진자 부담, 결국 8월 잭슨홀 미팅이 분수령

- 금융사 중간배당 금감원 제재
올 상반기 역대 최대 금융지주들 배당 자제 신호
(사견: 늘 말하는 부실대출에 대한 빚탕감, 만기연장 같은 정치적 카드로 남기려는거 아닐까?)

----------- 산 업 -------------
- 美 빅테크3사 66조 벌었다.
애플 구글 MS 3사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66조
MS: 클라우드 서비스 최대 매출
애플: 아이폰12로 영익 93% 급증
구글: 유튜브로 1년새 영익 3배 급증
빅테크 기업들 반도체 수급 이슈로 3분기 실적은 불투명

- 中 반독점 칼날 ‘게임 의료 부동산’
게임: 청년층의 게임 중독은 심각한 사회문제
의료: 임상시험 승인 절차 강화
텐센트 당국 반독점 규제에 투자 줄여
(사견: 중국의 급발진 정책들은 정치적 행보일뿐, 경제적 후퇴 유발, 경제 지표 안 좋게 나오는 시점부터 중 미 극적 관계 개선 예상)

- 현차 임단협 타결
기본급: 7만5천 인상
성과급: 200%+350만원
격려금: 230만원
기타: 무상주 5주 + 복포 + 전통시장

- 태양광, OCI 10년만에 부활
OCI 태양광 소재 폴리실리콘 급증에 10년 만에 최대 실적

- 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익 최대실적
2분기 7000억 4년 來 최고

- 쿠팡, 식자재 납품 플랫폼 진출
로켓프레시를 이용한 식자재 납품 플랫폼 진출(기존 진출 업체 배민상회 긴장)
쿠팡이츠딜, 정식서비스 시작 40조원 규모의 B2B식자재 시장
현대그린푸드, CJ프레시웨이 있지만 점유율 15% 불과(얘네는 뭐하지?)

- 삼성물산 어닝서프라이즈 분기 최대
경기 회복으로 원자재가 상승하면서 상사 트레이딩 실적 호재 작년 동기대비 600% 증가(재용이형 가석방? 사면?)

- 이마트, 캐시카우 스벅 품고 날아가

- 中 시장1위 오스템 임플란트 올해만 130% 급등

- 메타버스 신규 상장 기업 맥스트, 따상상(어제 따상 기사 참고)

- 크래프톤 공모가 49만8천 유력
(사견: 대표의 자존심에 투자하지 마세요.)

--------- 부 동 산 ----------
- 명동 가게 10곳 중 4곳 텅텅
20년 3분기 29% 공실률, 21년 2분기 43% 까지 증가. 소상공인 부실대출의 만로

- 수도권 건설사들 수주전 격화
북가좌6, 마천4, 과천주공5 등 8,9월 시공사 선정 계획
조합 수요자 눈높이 증가로 경쟁 심화

- 능곡 뉴타운, 개발 궤도 안착
능곡 2, 5구역 사업시행 인가
1년 행정소송 끝에 승소, 집주인들 매물 거둬 들여 28m2 호가 5억
지난해 7월부터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에도 불구 상승 탄력

--------- 가상화폐 ----------
- 국내 거래소 금융위 전수조사 실시
업비트 빗썸 이용약관 시정 명령
위장계좌 영업도 적발

--------- 금 린 이 ----------
- ESG가 도대체 뭐길래??
★ESG는 철저하게 투자자의 입장에서 회사에 요청하는 엄격한 기준.
회사가 사회적 책임을 위해 자발적으로 한다는 감수성은 철저하게 지우고 시작합니다. 간혹 어차피 할 거 자발적으로 하는 척! 마케팅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이윤추구로 귀결

◆ Enviroment
시초: 지구 기후위기(초딩 때부터 배운 지구온난화랑 차원이 다름, 실제로 근래 지구 폭염, 홍수 등 기상이변 속출)
→ 블랙록(글로벌 9000조원 규모의 투자전문회사)이 투자 중인 회사 CEO에게 넷제로 계획 요청 서한 송부(실제로 국내 유수 기업들 최대 주주) ★사실 투자금 볼모로 협박성....
※넷제로: 탄소배출량 제로
→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20년부터 ESG 전 세계적 이슈

◆ Social
기업의 사회적 책무: 노동자의 안전 및 근로환경, 고용, 승진에 있어서 차별 無

◆ Governance
기업 의사결정의 투명성 및 독립성에 대한 평가: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재벌 경영, 순환출자가 많아 중요함
ex). 재용이형 혼자 모든 삼성계열사의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막는 장치
※순환출자: A회사가 B회사의 51% 지분 보유, B회사가 C회사의 51% 지분 보유, C회사가 D회사의 지분 51%보유 한 상태에서 A회사에 대한 경영권만 확보 된다면 A, B, C, D 모든 회사에 대한 의사 결정 가능

★ 투자자는 왜 ESG를 요청하는가?
내가 투자한 기업이 국제 정세 속에서 이윤 추구 위해! 하나씩 살펴보면

E: 근래 자주 언급되는 탄소국경세, 탄소배출권 거래 등 결국 친환경을 하지 않으면 세금 or 탄소배출권 구매비용 발생, 전 세계 정부(기업의 천적)의 정책이 기업에게 친환경을 요구함
S: 기업의 브랜드 가치 결정
G: 투자자 입장에서 재벌 경영, 불투명 경영은 그저 Risk일뿐

PS.
1. ESG는 결국 선한영향력으로 친환경, 지배구조 개선, 근로자 처우↑등 좋은 지표임에는 틀림없다.
2.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ESG는 SK그룹이 TOP
3. 여러분이 유튜브 보는 순간도 탄소발생량으로 산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