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 美 민주당 지도부 1.2조 초당적 인프라 법안 하원 발의 실패
당초 합의 된 1.2조까지 발의 실패
급진파‘3.5조 안 할거면 1.2조도 안돼’
바이든 의회 방문해 중도파 설득
(사견: 1.2조는 민주당 공화당 합의 했던 내용이라 이미 시장에 선반영 되어있는데 1.2조 법안까지 막히면 사실 상 바이든 정책 중 되는게 하나도 없네요)

- 피치 ‘美 신용등급 경고 성명 발표’
신용평가사 피치 美신용등급 압박
S&P도 美 신용등급 관련 성명 발표
(사견: 과거 11년 7월 S&P에서 신용등급 압박 성명 발표 후 그 해 8월 AAA에서 AA+로 강등. 이 때 전세계 증시 폭락 경험 있음. S&P는 아직도 美 신용등급 AA+로 유지중)

- 英 텅빈 진열댕, 문 닫은 주유소
주유대란, 유통업으로 확산 우려
물류 마비로 우울한 성탄 예상
연말까지 초유의 공급 대란

-브라질 대통령 탄핵 시위
물가 급등, 코로나19 부실 대응 원인

----------- 금 융 -------------
- 전세금 반환대출도 꽁꽁
가계대출 총량규제 강화
연말까지 대출한도 7.5조 불과
시중은행 속속 한도 감소
2금융권 수요 쏠려

--------- 원자재, 물가 ----------
- 인도 석탄 재고바닥, 전세계 전력난
中석탄 확보 사활, 전기요금↑ 추진
경기 회복 기대 투기수요 가세
원자재 글로벌 공급망, 물가 상승 위협
(사견: 우리나라도 다를거 없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에서 천연가스 확보에 서로 배팅하면서 가격 계속 최고가)

- 남양유업, 빙그레도 우윳값 인상
밀크플레이션 현실화

----------- 코 로 나 -----------
-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연내 출시
美 머크 경구용치료제 임상 3상
중증, 사망위험 50% 감소
국내 대웅, 신풍 임상2상 효과無
(사견: 모든 전세계 악재를 뒤엎을 소식인데 FDA승인까지 나면 또 불장 오겠네요.)

- 美 코로나 사망 70만명 돌파
스페인 독감 사망자(67만명) 넘어
美 곳곳 백신접종 의무화 나서
규제 푼, 英 확진자 급증에 골머리

----------- 산 업 -------------
- 공급난에도 테슬라 사상최대 판매
3분기 24만1300대 인도
극심한 반도체 공급난, 역대급 실적
경쟁사 대비 반도체 수급 잘 극복

- 리비안 배터리 자체 생산 계획 발표
삼성SDI 배터리 공급사 리비안
제 2테슬라 리비안, K부품주 초강세
국내 밸류체인 종목 연일 상한가
에코캡, 리비안 배선뭉치 공급
지난주 111% 급등 ‘과열’

----------- 사 회 -----------
- 1인당 GDP `25년 4만달러 진입
국회 예산정책처 경제전망
내년 성장률 3.0% 관측

- 북한 남북통신연락선 복원
10/04 9시부터 연락선 복원

--------- 가상화폐 -----------
- 업비트 6일부터 본인인죵 필수
100만원 이상 거래시 본인 인죵 필수

------ 사 견------
요즘 주목하는 가장 큰 기사는 美신용평가사 피치와 S&P에서 미국의 신용등급에 대한 압박 성명을 발표한 내용입니다.

사실 과거에도 비슷한 전조증상을 보이고 실제로 신용등급을 하향하면서 전세계 증시의 폭락을 가져왔습니다.
그 때도 비슷하게 부채한도와 관련해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대립했고 상향으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촉발 했습니다.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금요일 美증시는 상승했습니다. 그 이유는 머크가 코로나 경구용치료제 임상결과를 발표하면서 역대급 호재와 역대급 악재가 동시에 나왔고 시장은 호재에 반응했습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채권이 금융트리거의 시작이라 채권금리를 주목해야합니다.
최근 단기국채(1개월, 3개월)의 금리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 우려로 치솟던 장기채 금리도 美신평사의 압박 성명 발표 후 1.5%아래로 끌어내렸습니다.

국채금리 흐름으로 볼 때 3개월 내 안좋은 일이 발생 할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아마 경구용 치료제 이슈만 아니었으면 다 팔고 달러로 환전하세요. 확언을 했을텐데 아직 작은 희망이 있네요.

한 마디로 요약하면 ‘달러사세요’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