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 IMF 주요 경제 지표 발표
美 올해 경제성장률 7→6% 낮춰
세계 경제성장률도 6%→5.9% 하향
선진국 소비자물가지수 2.4%->2.8%
신흥국 소비자물가지수 5.4%->5.5%
(사견: 공급망 차질로 물가는 상승하고 성장률은 둔화되는 지표 발표. 잊지말자. 스태그플레이션은 물가 최우선)

- 엔데믹 가는 美, 환진자 큰폭 감소
2주새 하루 환자 24% 급감
백신 접종률 60% 육박
머크, 먹는 치료제 승인 ‘눈앞’
긴장 늦추면 재유행 우려
※엔데믹: 종식없는 주기적 유행

- 핑핑이, 이번엔 금융권력 정조준
국유은행 등 25개 금융회사
빅테크, 부동산업체와 유착 조사
금융부문 장악을 위한 포석

----------- 금 융 -------------
- 비틀대는 증시, 환율 1,200원 돌파
원달러 환율 15개월만에 최고치
인플레이션 압박, 테이퍼링 임박
美국채금리 상승에 외자 이탈 가속
中헝다사태, 최악 전력난 투자심리↓

- 이주열 ‘내달 금리인상 고려’
기준금리 0.75% 동결
물가상승률 수개월째 2% 상회
유가 등 대내외 변화 계속 주시
금융 여건 여전히 완화적
(사견: 환율까지 고공행진 하는 상황에 물가상승률도 목표치 대비 계속 상회. 다음 회의에선 금리인상 불가피)

- 총량규제에 집단대출 막힌다.
실수요자, 중도금 마련 ‘비상’
은행 가계대출 22% 차지
규제 묶여 대출 중단사태 속출
은행 막히자 2금융 풍선효과

- 대출영업 부진, 저축銀 예금금리↓
대출규제로 수익 악화에 예금금리↓
대출규제 심해지자 ‘속도조절’

-------- 원자재 물가----------
- WTI 7년만에 80달러 돌파
1년 만에 125% 폭등
가스가격 치솟자 수요 폭발
美, 산유국 증산 압박하나
연내 90달러 돌파 전망
(사견: 바이든 정권에 들어와서 너무 빠르게 친환경으로 자금 쏠리면서 원유 쪽 개발 및 투자가 줄었고 그 여파가 지금 나타나는 중. 美 의지에 따라 OPEC증산이든 셰일가스 시추든 일단 칼자루는 바이든한테 있음)

----------- 산 업 -------------
- 금호, 기내식 공급업체 순이익 보장
기내공급업체 30년 순익 보장 논란
게이트고메 중재 절차서 공개
아시아나 등 수천억 손실 예상
대한항공 인수 발목 잡나

- 삼성전자 차세대 D램 DDR5 양산
극자외선 공정 업계 첫 적용
기존 제품보다 속도 2배 빠름
서버, 모바일 기업 수요 공략

- LG전자, 3분기 매출 역대 최대
가전, TV 매출 견인
매출 22%↑ 18.8조(1분기 17.8조)
GM전기차 리콜 충당금 4.5억$ 반영
영업이익은 작년 절반 감소
(사견: 지금 방송에 GM리콜 보상금 19억$로 확정. LG전자랑 LG엔솔 반반 부담)

- SKT 기업분할안 주총 통과
인적분할 거쳐 내달 1일 재출범
신설 ‘SK스퀘어’는 신사업 담당
반도체, 커머스 등 非통신 투자
존속 ‘SKT’는 통신 AI 집중
메타버스, 클라우드 사업 확대

- 강북 배달앱 싸움 2Round
서울 중구, 성동, 동대문 지역 건당 배달비 최대 5배 올려
쿠팡이츠 라이더 확보 총력
연말 대규모 마케팅 예상
배민, 요기요 대응책 골몰

----------- 증 권 -------------
- 삼성전자, 10개월만에 6만전자
3.5% 급락, 반도체업황 둔화
목표주가 8만원대 줄줄이 하향

- 외국인 연일 순매도, 개미 공포
증시 떠받쳐줄 매수주체 부재
외국인 이달 1조 넘게 팔아
시총 상위 기술주 집중
반대매매 4조 육박
작년 전체기록 이미 뛰어넘어

- F&F 3개월 새 50%↑
사상최대 이익 100만원 전망
MSCI지수 편입 가능성 호재

- 화장품株 코스맥스 홀로↑↑
LG생건, 아모레퍼시픽 등
中 성장세 부진에 주가 내리막
코스맥스 올들어 32%↑
ODM 실적 성장세 이어져

- 63조 공매도 폭탄, 개미 초토화
코스피 공매도 거래대금 48조
공매도 1위 셀트리온 반토막
공매도 폐지청원 4만명 돌파

- 널뛰는 채권시장, 단기채 투자 관심
국채 10년물 금리 3년만에 최고치
단기채 펀드, ETF에 돈 몰려
단기간 채권 가격 급락, 채권 운용 손실 눈덩이
(사견: 11월 금리인상 뻔한대 무슨 채권 추천하는 기사람....)

----------- 부 동 산 ---------
- 경매 낙찰가율 108% 두달 째 최고
울산, 부산 등 지방광역시 후끈
수도권 빌라 상승률 도 역대 최고

- 인천 청라 아이파크 이달 분양
- 10억 로또 과천 무순위 청약
제이드자이 등 200가구, 위장전입↑

- 용인 모현지구 힐스테이트 공급
교통 좋고 직주근접, 용인 동북부
3개 블록 3731가구 대단지
평면선택제 적용, 선택폭 넓혀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 연결

- 사견
결국 환율 1,200원에 도달했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57%까지 내렸지만 유로화, 엔화 약세에 달러지수는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환율 상승이 왜 증시에 악영향을 줄까요?
경기호황에서 환율이 오르면 수출업 기반인 대한민국에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통화의 약세는 해외에서 타국 대비 가격경쟁력을 가지게 되어 수출에서 유리합니다.
때문에 양적완화처럼 경기를 부양하는 시기에서 서로 각국의 통화를 절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때문에 미국은 환율조작국 지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통화 약세를 제한합니다.

반면 경기불황에서 환율이 오르면 소비위축으로 수출을 받아줄 소비시장이 없고 심지어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재료비 상승까지 부담됩니다.

무엇보다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자본의 이탈이 가속화 됩니다.
최근 환율 상승을 보면 한은이 시장에 달러를 푸는 속도보다 외국인이 환전해서 떠나는 속도가 빨라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기사처럼 국채가격 급락을 보면 국채시장까지 외국인 이탈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환율과 외자 이탈의 악순환이 지속되면 국장은 계속 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금화 추천했던 이유가 이 부분인데 오늘도 한은의 선방을 기원합니다.

요약하면 ‘달러사세요’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