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국제 주요 경제 지표
中 11월 소비자물가지수(YoY) 2.3%
예상치: 2.5% 이전: 1.5%
中 11월 소비자물가지수(MoM) 0.4%
예상치: 0.3% 이전: 0.7%
中 11월 생산자물가지수(YoY) 12.9%
예상치: 12.4% 이전: 13.5%
(사견: 중국의 경우 생산자물가를 소비자물가로 반영하기 어려움. 중국 당국이 소비자 물가 전이 틀어막는 중)
中 11월 중국 신규 대출 1,270B
예상치: 1,555B 이전: 826.2B

美 신규 실업수당건수 184K
예상치: 215K 이전: 227K

- 美주간 실업보험청구 1969년 이후 최저
월가 美고용시장, 코로나 확산세 불구 안정
美기업, 노동자 구하기 위해 높은 임금 제공
11월 시간당 민간부문 임금 전년비 4.8%↑
Fed, 고용 및 물가안정시 공격적 통화정책

- 바이든, CPI 최근 가격 하락세 반영 안 돼
FOMC 앞두고 주요인사 블랙아웃 위반
지난 달 CPI 31년만에 최고치 갱신
美휘발유, 중고차 가격 추가 하락 가능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너무 걱정 안해도 돼
월가 “11월 CPI 전년비 6.7%↑ 전망”

- 공급망 병목현상 해소 시점 전망
오일러에르메스“내년 하반기 완화 전망”
오미크론 변이체 발생 코로나 팬데믹 혼선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중국 춘절 우려
다음의 세가지 이유로 병목현상 해소 전망
1. 코로나 팬데믹 기간 저축률↑, 소비개선
2. 美설비 추자율↑ 재고 정상화 회귀
3. 운송 수용률↑ 배송 지연 문제 해결 가능

- EU, 새로운 노동자 규정 제안
우버, 딜리버리 등 플랫폼 업체 타격
배달노동자 자영업자인가? 피고용인인가?
EU 우선 피고용인으로 분류
유럽 노동자 550만명 자영업자 잘못 분류

- 제롬 파월 ‘신뢰도’ 하락 우려, 매파 변신?
매번 일시적 인프레 주장 돌변
연준, 급격한 방향 전환 속 비판 잇따라
연준, 과도한 노선 변경 사례 多
일각, 시장 변화 따른 유연한 대처일 뿐

- 바이든, 탄소중립 공식화
전기차로 교체 행정명령에 서명
정부차량 중 전기차 1.5% 그쳐
친환경 제품, 차량 등 구매 보장
GM, `35년 가솔린車 판매중단
포드. 2년내 전기차 年60만대 생산

- 이상기후, 공급망 병목 커피원두값 급등
브라질 가뭄, 서리에 수확 차질
운송난 겹쳐 선물가격 치솟아
아라비카 원두값, 1년새 두배

- 中생산자물가 13% 급등, 소비자 물가↑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
CPI도 2.3% 상승 인플레 우려

- 유럽 흔드는 에너지 대란
천정부지 전기료, 대책으로 속속 원전 카드
핀란드, 내년 6월 신규 원전 가동 예정

◆ 금 융
- 고승범 빅테크-중소핀테크 차등 규제 시사
네, 카, 토 등 대형 플랫폼 독점 적극 대응
영세 핀테크엔 장벽 낮출 듯
금융상품 비교, 추천 서비스 마이데이터 제도로 보완 전망

- 세수 54조 증가, 재정적자 68조 달해
올 10월까지 세수 307.4조원
국가채무 940조원 육박
내년 초 추경땐 나랏빚 급증 전망
전세계 주요국 긴축 기조에 역행
100조원 풀 궁리하는 한국

◆ 사 회
- 올해 첫 총인구 감소
15년간 380조 예산, 결과는 최악 인구절벽
저출산 대책 실패, 코로나로 외국인 유입↓
노인 복지비 급증, `25년 잠재성장률(-) 전망
세계서 가장 빠른 고령화, 35년 30% 노인
4년 뒷면 노인 20% 초고령사회

- 미국산 계란 3000만개 긴급 수입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발생
계란값 요동 조짐, 이달중 방출

◆ 산 업
- 에코프로비엠, 헝가리에 해외 첫 공장
9,700억 양극재 11만t 생산
전기차 135만대 쓰이는 물량 공급

- 롯데(동남아, 호주) 신라(中하이난) 진출
롯데, 싱가폴 공항 대형매장 준비
다낭 하노이 시드니 내년 출점
신라, 中내수시장 공략
내년 중국현지 합작사 설립 예정
업계 처음 하이난 입성할 듯

◆ 코 로 나
- 사망자 30%, 위드코로나 40일에 발생
중증화 예측실패, 40일간 1219명 사망
6개월 간다던 백신효과, 4개월 뿐
일찍 접종한 고령층, 돌파감염 늘어
위드코로나 후 일 평균 사망자 12명→57명
위중증 환자 857명 연일 신기록
신규 확진 1만명 시간문제

- 美 오미크론 확진 75% 돌파 감염
오미크론 확진자 부스터샷 까지 접종
오미크론 부스터샷 회피 가설 입증
감염재생산지수 델타 대비 4배 이상
아직 사망자 보고는 없어
英 싱가폴 다시 방역 강화

◆ 부 동 산
- GTX역 초역세권 청년주택 나온다.
정부, 영등포 창동 등 수도권 1,000호 공급
하부층은 역입구, 상부층은 주택
청년층에 시세 반값으로 빌려줘
신안산선, GTX-C부터 시범개발

- 상승폭 키운 서초, 제동 걸린 강북
서초 +0.9% 올라 0.02%p
강북, 관악은 0.01% 보합 지속
세종, 7년 반 만에 최대폭 하락

◆ 증 권
- 네마녀의 날, 마녀 코로나 격리
외국인 선물 6,000억 순매수
국내 증시 매수 포지션 유지

- 메타버스 뜨면 보안株 시대 온다
메타버스로 사이버 보안 주목
지니언스, 올들어 57% 상승
모바일, 콘텐츠 보안 솔루션 기업
아톤, 파수, 라온시큐어 등도 수혜

- 국내 첫 나스닥100 레버리지, 인버스
환전 없이 美시장 투자 유용

◆ 가상화폐
- 업비트 해외진출 안한게 아니라 못 했다.
싱가폴 인니 태국 진출했지만 지분 0%
정부 방침상 해외 송금 불가
두나무 자본금 납입 3년째 막힌 탓
계속해서 해외진출 시도 예정

◆ 美증시 요약
- 애플 –0.3%
모건스탠리. 최선호주 선정
고등법원, 결제정책 변경 불필요

- CVS헬스케어 +4.5%
연간 전망치 상향
기존 약국, 보험사업 합병 예정

- 아마존 –1.13%
이탈리아, 1조 5천억 벌금 부과

- 루시드 –18.3%
루시드 선순위 채권 발행

- 아스트라제네카 –0.35%
美FDA, 항체치료제 승인

- 화이자 +1.7%
美FDA 16~17세 부스터샷 긴급 승인

- 아메리칸항공 보합
내년 여름까지 비행 일정 축소

- 보잉 –2.04%
787드림라이너 아메리칸항공에 공급 예정

- 게임스톱 –10.8%
3분기 손실 확대

- 누방크 +13.17%
올해 美증시 IPO 규모 5위
상장 첫날 상승 추세

- 사견(국제)
중국의 생산자, 소비자 물가가 매우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생산자물가도 두 자릿수 기록하며 어마어마한 인플레를 기록중입니다. 최근 지준율 인하와 위안화 강세(중국은 고시환율)가 큰 변화입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유동성 공급을 통한 중소기업 부양에 나서면서 경기부양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전세계의 긴축기조와 반대로 움직이면서 얼마나 안 좋으면 저렇게 할까 싶기도 합니다. 문제는 중국의 위안화 강세를 추가적으로 전세계에 인플레를 불러 일으킬 수 있어서 우려됩니다. 보통 3개월 정도 딜레이 발생되니 점차 중국發 원자재 인플레가 한번 더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약하면 위안화 강세, 中중소기업 자금 유동성 확보→ 중국 원자재 수입↑ → 전세계 원자재 인플레 촉발

미국의 경우 계속 고용개선이 명확해지면서 또 다른 문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바로 임금 인플레입니다. 최근 발생된 인플레는 공급망 병목을 원인으로 보는 시각이 많지만 소비수요의 급증도 일조하고 있고 새로운 인플레 유발 원인으로 임금인상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국민들은 큰 자산증식이 이루어졌고 실업수당으로 인한 근로의욕 저하가 임금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플레의 지속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 달전부터 11월 12월 CPI의 급등을 우려했는데 점점 월가 전망도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치는 6.8%인데 원래 YoY보다 MoM이 훨씬 중요한대 YoY 숫자 자체가 너무 높게 잡히면서 10월 CPI발표 때에도 YoY에 집중하는 것을 보고 1차 매수시점을 오늘로 잡았던 이유입니다. 금일 오후 10시 반 발표 후 프리장 반영 될 것으로 보고 본 장 개장 후 VIX 30 이상에서 분할매수 유효합니다. 오늘 바이든은 FOMC 전 블랙아웃 기간을 어길 정도로 CPI발표를 걱정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이 CPI가 높게 전망되는 이유를 알고 있으면 급락 없을 것으로 봅니다. 알고 있나요?.?

위와 같은 인플레 우려로 12월 FOMC는 매우 매파적인 발언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실제로 가시화 되는 ‘첫 지표’는 점도표가 될 예정입니다. 그냥 의견제시와 실제 가시적 지표는 확실히 영향력이 다릅니다. 저는 점도표가 매우 매파로 나올것으로 보는데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하고 요약해보면 ‘기대’ 인플레이션 감소를 목적으로 매우 매파 분위기를 만들것으로 봅니다. 테이퍼링 때문에 당장 금리인상을 할 수는 없고 우선 금리인상 의지를 표명해 기대인플레이션부터 잡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최근 신규 발행 된 미국 3년물, 10년물의 금리는 현 시장금리 대비 약 5bp 높게 낙찰 되었습니다.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분위기는 국채시장에 팽배합니다.

WTI 70.37(-2.34%)
금 1,776(-0.49%)
10년물국채 1.49%(-1bp)
달러인덱스 96.2(+0.36%)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