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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2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1.12.22. 조회수2,985 댓글28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韓 11월 생산자물가지수(YoY) 9.6%
이전 9.1%
韓 11월 생산자물가지수(MoM) 0.5%
이전 1.0%

캐나다 10월 근원 소매판매(MoM) 1.3%
예상치: 1.5% 이전 –0.2%
캐나다 10월 소매판매(MoM) 1.6%
예상치: 1.0% 이전 –0.6%

- 美3분기 경상적자 2,147억달러
예상 상회로 경상적자 심화
지난달 이어 경상수지 악화 지속세

- CDC 美신규 확진자, 최고치 경신 전망
WHO 연말 모임 자제 촉구
오미크론, 美코로나19 바이러스 우세종
부스터샷을 통한 오미크론 극복 필요

- 2022 美경제 여섯가지 요인 전망
1. 오미크론 `22년 경제 전망 지배적
2. 사회복지예산안 법안 통과 여부
3. 인플레이션 점차 둔화 전망
4. 금리인상, 30년모기지 등 금리 상승
5. 임금인상, 소비지출↑ 美경제성장 견인
6. 공급망 병목현상, 내년 점차 완화 전망

- 러, 가스 공급 중단에 EU 천연가스 급등
야말, 유럽 가스관 가스 공급 중단
EU가스 가격 역대 최고치 경신
로이터 “EU가스 가격 폭등 배후에 러시아”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 정치적 의도 없어”

- Web3, 탈중앙화 추구 ‘3세대 인터넷’
암호화폐 이을 차세대 투자처 주목
기존 인터넷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 대형 빅테크 기업 지배적
일론 머스크 ‘Web3, 비혈적 마케팅 용어’
잭 도시“Web3, 결국 탈중앙화 불가하다”

- L당 23.4Km 미국車 연비기준 상향
2026년까지 단계적 개선
배기가스 배출 규정 대폭 강화
친환경차 비중 30%로 확대
연료비 최대 4,200억 달러 절감
車업계 ‘정부 지원 없인 불가능’

- 칠레 좌파 대통령, 금융시장 실망
칠레 페소화 가치, 주가 곤두박질
페소화 가치 3% 이상 급락
올 해 페소 가치 하락 18.5% 달해
칠레 증시 6.2% 하락 마감

- 리라화 폭락에 , 누텔라 공급난
터키 농가, 원료 생산 차질
세계 헤이즐넛 70% 터키 생산
작년 대비 비료가격 3배 급등
리라화 가치 올해 47% 급락

- 희토류 무기화 속도내는 中
채굴, 가공기업 합종연횡
세계 최대규모 회사 설립 이어
산업재편 통해 시장 장악 가속
세계 희토류 시장 점유율 70% 목표
(사견: 어제 말씀드린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 독점력 높은 수출 산업 무기화)

◆ 금 융
- 빚 1억 넘는 600만명, 추가 대출 어려워
내년부터 DSR확대 적용
서민층, 영끌족 중심 대출 한파
수입 적은 20, 60대에 치명타
카드론, 저축은행 대출금리 한달 새 1%P↑
삼성카드 등 일부 年14% 넘어

- 강달러 계속, 원달러 환율 1200원↑전망
내년 외환시장 전망
美中 자국 통화 강세 정책
수출기업엔 경쟁력 개선 효과

- 韓 2022경기 금융시장 대예측
내년 2분기부터 인플레 둔화
美금리인상 두 차례 그칠 것
코로나 확산에 불확실성 지속
각국 통화정책 긴축 전환
세계 성장률 4.6%로 둔화
글로벌 병목 점차 해소

◆ 사 회
- 치솟는 소비자물가지수
오이 99%, 호박 80%, 상추 72% 상승
생활물가 두자릿수 뛰었는데
올 소비자물가 2.5% 상승
선진국과 달리 집값 포함 안돼
코로나 이후 소비패턴 반영 못해
(사견: 미국의 CPI의 경우 주택임대료가 약 30% 차지해서 집값 상승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이 두드러짐)

- 月1억 적자, 대형카페 24시간 영업 선포
방역수칙 거부하며 항의 시위
매달 1억 적자나도 보상금 0
年매출 10억 넘는 자영업자 지원금 제외
자영업자들 집단시위 예고

- 김종갑 前한전 사장의 쓴소리
물가관리 위해 요금 통제
물가 9%오른 브라질도 안해
적자 쌓여 작년 70조 차입 한전
이자만 2조, 결국 국민 부담

◆ 산 업
- LGD, OLED TV패널 첫 흑자
양산 8년 만에 2천만대 돌파
中광저우공장 생산 50% 늘어
프리미엄 고화질 TV선호 지속
초기 기술력 비웃던 日기업
LGD패널 없인 TV 못 만들어

- 내년 전기차 보조금 축소
500만원 하향, 5500만원 까지 100% 지급
지원금 600만원(최대 700만원)
지급 대상 16만5천대로 확대
무공해차 누적 보급 50만대로
공공부문 의무구매 80→100%로 증가

- 위기의 위메프, 티몬 수수료0 카드 꺼내
설 자리 잃은 e커머스 4, 5위
쿠팡 사용자 35% 늘어난 동안
위메프16%, 티몬 6%씩 줄어
위메프, 입점 자사몰 수수료 제로
티몬, 수수료 없이 특산품 직배송
오픈마켓 수수료, 광고로 수익

- 지아이, 머크 이어 AZ와 면역항암제 개발
글로벌 제약사 2곳과 공동임상
AZ, 항암제 임핀지 무상 공급
韓 美 등 3개국 병원서 1,2상
MSD와는 이미 1,2상 진행 중

- 폰 하나 번호 두 개 쓴다. e심 내년 도입
9월부터 상용화, 가격도 저렴
QR코드로 다운받아 비대면 개통
데이터는 알뜰폰 통화는 통신사
유심과 함께쓰면 듀얼심 가능
삼성, 내년 하반기 e심폰 출시

- 삼성 20개 계열사 직원 특별 상여 200%
1월 초과이익성과금과 별도 지급

- 현대ENG, 4,000억 수소 투자
폐플라스틱으로 수소 생산
당진 플랜트공장 내년 착공
`24년 생산, 친환경 박차

◆ 코 로 나
- 신규 확진자 73% 오미크론
3주만에 美 우세종 전환
1주일간 65만명 이상 감염
정부, 봉쇄 대신 부스터샷 접종 권고
확진자 접촉한 바이든 ‘음성’

◆ 부 동 산
- 잘 나가던 빌라도 거래절벽
지난달 19.1% 줄어 3,235건
가격 큰폭 상승 실수요자 관망

- 중화뉴타운 2구역 공공재개발 나서
‘지구지정’ 주민동의서 걷어
도시재생지역 지정돼 사업 멈춰
주거정비지수 폐지로 재시동
구역내 가로주택사업은 변수
1, 3구역은 재개발 철거 진행

- 식지 않는 똘똘한 한 채 인기
반포자이 첫 72억(245m2) 거래
강남 대형아파트 수요 몰려
고가, 저가 가격차이 더 커져

◆ 美증시요약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10.4%
실적 예상 상회

- 엔비디아 +4.4%
UBS, `22년 최선호주 선정
엔비디아 안정적인 수익구조 긍정적
- AMD +5.85%
- 인텔 +1.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이상 상승

- 화이자 –2,8%
美 CDC “오미크론 변종 50개 넘어”
- 모더나 –3.5%
CEO “몇주 내 오미크론 부스터샷 개발 준비

- 니콜라 +1.04%
美SEC와 1억2천5백만 달러 벌금 지급 합의
- 루시드 +0.24%
美SEC 스팩상장 감시

- 보잉 +5.8%
UPS, 19개 화물기 주문

- 델타항공 +5.9%
도이치방크, `22년 최선호주 선정
- 사우스웨스트 +4.0%
대차대조표 긍정적 평가

- 오라클 보합
키방크, 투자의견 하향 조정

- 나이키 +6.63%
실적 예상 상회

WTI 71.23(+3.8%)
금 1,788(-0.33%)
10년물국채 1.467%(+5bp)
달러인덱스 96.47(-0.07%)

- 사견(국제)
경기전망 상향으로 모든 지수 급등으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10년물 국채금리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장세였습니다. 각 국의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의 하락세가 지속 될 정도로 경기전망을 안 좋게 보는 시각이 많았는데 국채금리 상승 & 주가 상승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로 투자금이 이동했습니다.
제가 보는 미국채 10년물 금리 수준에 따른 시사점입니다.
1.3%대에선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 매우 비관적인 상태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극에 달한 상태입니다. 투자금이 채권시장으로 많이 쏠려 증시에 안 좋은 상태입니다.
1.5%에서부터 금리인상 우려로 이슈가 전환됩니다. 보통 한번 금리인상 시 25bp 움직입니다. 장기물금리가 Fed가 금리인상 할 수 있는 제한으로 보면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1.5%부터는 금리인상 최대폭의 상향 우려로 금리인상 우려 대두됩니다.
1.5%부터는 슬슬 포트조정 필요합니다.
1.7%는 제가 생각하는 12월 FOMC결과(매우 매파적) 토대로 적정선으로 보여지는 수준입니다. 1.7%부터는 금리인상 이슈가 지배적인 상황으로 시황전망 됩니다.

최근 FOMC전망으로 내년 세차례 금리인상을 전제로 장기물금리 확인 하시면 되겠습니다.
금리인상 우려에서 우리가 주목 할 점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첫 금리인상 ‘시점’입니다. 우선 내년 3월 테이퍼링 종료 후 바로 금리인상 되거나 6월 정도에 한 차례 금리인상 될 것으로 월가 전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부터 내년 초까지 인플레심화로 첫 금리인상 압박은 계속 상승 할 것으로 봅니다.

두 번째는 `22년 금리인상 횟수입니다. 보통 한번 금리인상에 25bp 올리는데 현 FOMC 점도표로 보아 3차례 금리인상 예상되어 있습니다, 세 번 올려도 여전히 0.75~1.0%로 완화적인 금리 유지하게 됩니다. 제가 롱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금리인상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기 채권금리를 보면 채권시장은 세 차례의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매파적인 FOMC 발표 이후에도 채권금리는 연일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채권시장이 FOMC를 얼마나 못 믿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니네 그렇게 못 올림^^”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12월 22일)

댓글 28

새회사 · 무****

떙쓰!

공무원 · v*****

이 형꺼 구독하는 방법 없나? ㅋㅋ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블로그있음

MBC · l******

블로그알랴줘융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사실과의견 오카방 있음 열어둘테 들어오셈.
들어오면 mbc 남겨주셈

삼성디스플레이 · N*****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또 하나 금리상승 간격도 중요하죠 간격이 짧으면 그만큼 시장이 소화하는데 무리가 있죠 어제 유럽 TTF 23% 오르는거 보고 뭔일인가 했더니 러시아가 벨브를 잠궜내요 근데 내 천연가스 주식은 왜 유동이 없지 ㅠㅠ

전북은행 · j********

형글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 보는데 구독하고 싶다~~!!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왜 한번밖에 못 봄??

전북은행 · j********

찾을수가 없어 핫글되면 봐ㅠㅠ
나 바보

신고에 의해 숨김 처리 되었습니다.

치과의사 · l*********

형 내가 구독료 줄테니까

나한테 쏴줘라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ㅋㅋㅋ 이렇게 자낳괴가 될 수 없다...
아직 누군가에게 팔 정도로 나이스한 상태가 아니라..
어차피 여기 매일 올림 ㅎㅅㅎ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쉽지 않은 밤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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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병원 · i*********

올해 고마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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