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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2.01.21. 조회수1,308 댓글10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국제 경제 지표
中 인민은행 대출우대 금리 3.7%
이전: 3.8%
홍콩 12월 소비자물가지수(YoY) 2.4%
예상치: 2.1% 이전: 1.8%

독일 12월 생산자물가지수(MoM) 5.0%
예상치: 0.8% 이전: 0.8%
독일 12월 생산자물가지수(YoY) 24.2%
예상치: 19.4% 이전: 19.2%

말레이시아 기준금리(1.75%) 동결
인도네시아 기준금리(3.50%) 동결

유럽 12월 소비자물가지수(YoY) 5.0%
예상치: 5.0% 이전: 4.9%
유럽 12월 근원 소비자물가(YoY) 2.6%
예상치: 2.6% 이전: 2.6%

美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23.2
예상치: 20.0 이전: 15.4
(사견: 0 위는 확장, 아래는 축소 국면)
美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 286K
예상치: 220K 이전: 231K
美 12월 기존주택판매 6.18M
예상치: 6.44M 이전: 6.48M

- 美 12월 주택판매 전년비 4.6% 하락
작년 한 해 집계, 15년 만에 최고치
낮은 주택 재고 원인, 역대 최저
주택판매 중간 가격 35만8천달러
작년 동기 대비 15.8% 상승 수준
저금리 환경. 코로나發 주택수요 증가

-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3개월만에 최고치
오미크론 변이체 확산 여파
기업들 인력난 심각, 구인 적극 참여

- 美연준, 디지털 화폐 보고서 발표
디지털 화폐 발행은 아직
중국, 디지털 위안화 발행 위협적
가상화폐 시장 부정적 영향 전망

- 러시아 중앙은행 가상화폐 규제
가상화폐 가용 및 채굴금지 제안
금융기관 가상화폐 거래 중계 금지
가상화폐 채굴 에너지 소비 문제 유발
러시아 연간 가상화폐 거래 50억弗
러시아 가상화폐 채굴 세계 3위

- 中인민은행 1년 만기 대출금리 인하
1년 만기 금리 年3.8%→3.7%
두달 연속 인하, 경기 부양 사활
5년 만기 LPR도 21개월만에 인하
중국 성장동력 약화에 유동성 동급

- 시진핑 3연임 앞둔 中, 5%성장 사활
인민銀 기준금리 두달연속 인하
이번주 1조위안 돈풀기 나서
中경기 하강 가속도, 안정적 통화정책
주담대 금리 낮춰 수요 회복
부동산개발이 GDP 28% 차지
유동성 지원해 경기 부양 총력

- 美Fed기조, 매파로 변해
노무라 이코노미스트 전망
금리 한 번에 50bp 올릴 수도
올해 총 1%p 이상 인상 전망
오미크론 주가 영향 크지 않을 것

- 바이든, ‘러시아 우크라 침공할 것’
취임 1년 회견서 푸틴에 경고
금융 수출 고강도 제재 시사
국제금융 거래망 퇴출 거론
반도체 장비 공급 차단 검토
중국 관세 철폐는 ‘아직 일러’
Fed 기준금리 인상은 동의

- 中 빅테크, 무분별 확장 금지
AI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
규제 총망라 ‘종합지침’ 발표
블록체인 등 권장분야도 제시
틱통 운영하는 바이트댄스
압박 못견뎌 전략투자팀 해체

- 유가 90弗 육박, 7년來 최고
UAE 피습 등 생산차질 우려
WTI 올해 들어서만 16% 올라
골드만 “3분기땐 100달러 돌파”

- 독일 국채금리, 3년만에 플러스로
유럽도 물가 치솟아 금리 인상 전망

- 바이든 1년 경제 평가
바이든 쥐쥐율 40% 초반, 취임 후 최저
바이든 경제 정책 쥐쥐율 30%대 그쳐
코로나 방역 실패에 민심 악화
인플레이션 40년만에 최악
대규모 부양책 등 인플레이션 부담 확대
러시아와 갈등 깊어져 대외 성과도 부진
바이든 물가 잡기에 주력 할 것

- 테슬라 인도정부에 관세 인하 요청
인도 4만달러 넘는 수입차에 100% 관세
테슬라 관세 인하 로비 펼쳐
인도정부“인도 내 생산부터 약속하라” 강경
테슬라“인도 내 부품 조달부터 증량”

◆ 금 융
- 이재명표 1조 청년대출 ‘은행 동원령’
기본대출, 결국 은행 ‘팔 비틀기’
18개銀 27일 설명회 참석 요청
1인당 500만원 年3% 대출사업
은행“금융 기본 무시, 여당후보라 냉가슴만

◆ 사 회
- 중대재해법 27일 시행
1호로 걸리면 끝장, 건설사 몸사리기
중대재해법 앞두고 살얼음판
형사처벌에 막대한 타격 불보듯
연휴 앞당겨 쉬고 안전 워크숍
전국 공사 멈추고 점검 또 점검

- 자영업자들 월세 못내 보증금 까며 버텨
상가임대차 분쟁 급증
고강도 거리두기 장기화 여파
임대료 못내는 소상공인 증가
지난해 폐업 다른 계약해지
전년 대비 두 배 늘어 53건
올해부터 중도 해지 가능

- 서울시 전기차 40만대 보급 확대
기후변화대응계획 발표
4년간 10조 투입, 탄소 30% 감축

◆ 산 업
- 펠로톤, 주력제품 실내 자전거 생산 중단
고객 수요 감소에 대응
비용 절감 목적도 있어
코로나19 수혜주 꼽혔지만
성장성 둔화 우려에 주가 -24% 급락

- HDC현산 1년8개월 영업정지 받나
광주 동구, 작년 6월 철거 사고
현산 본사 있는 서울에 제재 요구
서울시, 영업정지 8개월 통지
화정 아파트 붕괴사고는
회사 시공, 관리책임 더 명확
업계 영업정지 1년 가능성 거론
수주 중단 땐 신용도 치명타

- 세아베스틸 물적분할 쇼크 주가 14% 급락
홀딩스 밑에 중간지주사 설립
특수강 사업회사 신설하기로
사측 신설법인 상장 계획 없다
소액주주들 강력 반발

- 소주 맥주 말고 화요 일품
회식문화 사라지고 홈술 열풍
주류 시장 위축에도 소비 확대

- SPC삼립 제빵왕 넘어 종합푸드 도전
2년 내 매출 4조까지 성장 목표
물류벤처 손잡고 새벽배송 추진
푸드테크 기반 비건사업도 나서
샐러드 ‘피그인더가든’ 판매 급증
식육가공품 그릭슈바인도 불티

◆ 코 로 나
- 오미크론 우세종 눈앞
확진자 사흘새 2배로
확진자 10명중 4명이 1020
백신 접종률 낮은 약한 고리

◆ 부 동 산
- 금리인상에 집값 주춤
서울 절반이 하락, 보합
서울 상승률 0.01%에 그쳐
인천 전셋값 126주만에 하락

- 규제 풀린 방배15구역, 25층 아파트 온다.
2종 7층 제한 완화 혜택
단독주택, 빌라 저층 주거지역
1,600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공공임대 300가구 소셜믹스
방배 5, 6, 7, 13, 14구역도 속도
1만가구 강남 부촌 명성 회복

WTI 84.53(-1.48%)
금 1,839(-0.02%)
10년물국채 1.811%(-1bp)
달러인덱스 95.8(+0.29%)

- 사견(국제)
장 막판 작성하는 중에 급락 거듭하며 3대 지수 큰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지수 –1.3% 기록하며 200일선 회복에 버거워 하는 모습입니다. 기술적 지지선의 돌파가 계속해서 추가 하락을 만드는 형국입니다.
겨우 버티는 버팀목 하나는 기업의 실적 견조인데 그마저도 점점 하향 레포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금일 장 마감 후 넷플릭스 실적 발표 후 장외 거래에서 –20% 기록 중입니다.

1월 FOMC회의에서 별 다른 변동사항은 없어 보이고, 딱 하나 거슬리는데 파월의 기자회견입니다. 양적긴축에 대한 발언이 주목됩니다.
어제 말씀드린대로 물가상승률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심지어 중국은 완화정책 + 위안화 강세(달러 위안화 환율 6.35은 절대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는 라인인데 깨진 상태) + 생산자물가 급등으로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을 수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는 영국의 물가가 30년만에 최고치 경신 했고 오늘 유럽의 물가도 매우 높은 수준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독일의 생산자물가 지수도 결국 두 자릿수로 예상치 대비 매우 높게 발표 되었습니다.
슬슬 유럽도 완화정책으로 버티기 어려워 보이고 마지막 유럽ECB 마저 긴축으로 돌아서면 증시의 냉각기는 불가피해 보입니다.

위와 같은 글로벌 상황으로 비추어 보아 Fed의 통화 정책을 급격하게 긴축으로 당길 확률이 증가 하고 있습니다. 어제 말씀드린대로 3차례 금리인상에도 여전히 제로 금리로 인플레 억제에 제대로 효과를 보일지 의문입니다. 美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바이든의 쥐쥐율이 40%, 경제정책 쥐쥐율 30%대로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25bp씩 세 번의 금리상승도 6월은 되야 가능합니다.
제가 파월이면 소극적 양적긴축(만기도래 채권 재투자 철회 정도)을 병행해서 인플레와 싸우는 전략이 유효해 보입니다.
3월 첫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를 매일 같이 표명하고 있는데 채권시장이나 주가가 이미 반영하는 중으로 보이고 문제는 양적긴축이 점점 당겨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1월 FOMC까지 증시 불안은 지속 될 것으로 보이고 2월엔 FOMC도 없고 BBB법안, 물가‘상승세’(여전히 높은 레벨)꺾임 등의 발표로 회복 전망 됩니다.
1월에 빠진 나스닥을 FOMC 끝나고 줍줍 유효해 보입니다.
최근 미국 정치판도 여러 가지로 봐야할 부분이 많아서 주말에 사견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가 나스닥 걱정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점점 무지성 매수세의 약세입니다.
나스닥에게 1월 FOMC와 10년물 국채금리 1.7%↑환경은 확실히 부담스러운 장입니다.

PS. 나도 상승 전망하고 싶음. 2월만 기다린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1월 21일)

2022-01-21 금일 한경 신문 요약(사견추가)

댓글 10

삼성전자 · i*********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GC이테크건설 · 나*****

형 그래서 롯케는 언제 30만원 가?

삼성전자 · i*********

쥐쥐율은 의도적인 워딩이죠?ㅋㅋㅋ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똑바로 적으면 키워드 단속됩니다…

새회사 · b*********

형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요!
어제밤인가 오늘 새벽인가 미국 10년물 1.8 근처까지 떨어지는거 본 것 같은데
주가는 내려간게 상관관계가 이번엔 없었던거죠?
보통 국채금리랑 반비례인데
이번에는 국채금리 내려가도 다른 이유(공포 혹은 옵션만기? 등) 때문에 던진거라고 봐야겠져?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장기채 국채는 보통 경기전망 반영 지표로도 사용되서 장기금리 하락은 좋은 징조는 아니에요
경기가 안 좋을것을 우려해서 국채(안전자산)으로 튀는거니까
최근 장기물상승은 그만큼 경기가 좋으니 금리인상 해도 잘 버티겠네!! 하면서 금리인상 우려 증폭
기술주에겐 1.7 위에선 여전히 부담스러운 구간임

삼화콘덴서공업 · s*****

엉아 약간 기획팀 느낌 ㅋㅋㅋ 추천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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