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美 중국산 태양광 제품 관세 4년 연장
트럼프 중국산 태양광 패널 30% 고율 관세
4년간 中태양광 관세 30%→15%까지 낮아져
15%로 4년 추가 고관세 부과
하지만 수입 쿼터 2배↑,양면 패널 관세無
(사견: 중국산 패널 전세계 MS 70%로 탈탄소 미국도 중국산

- 美하원, 4일 中견제법안 가결
대만, 신장지역 인권 문제 포함
국무부 내 ‘신장지역 담당 특사’ 신설
美상원 이어 하원도 미국경쟁법안 통과
6년 간 핵심산업에 450억 달러 투자
반도체 분야 5년간 520억 달러 투자
대만과 양자 동반자 관계 형성 목적

- 아마존 나이키, 펠로톤 인수설
펠로톤 시간 외 급등
펠로톤 시총 작년 500억弗 대비 현 80억弗
아마존 인수시 공급망 시너지 기대

- 국제유가 고공행진 100달러 돌파 목전
저번주 6%, 올해 22% 상승 중
겨울철 난방 수요 급증
중동, 러시아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 애플 보급형 신제품 출시 대기
저가형 5G 아이폰, 아이패드 출시 예정
아이폰 SE3 세대 전망(A15프로세서 탑재)
애플 작년 반도체 공급 부족에도 호실적

- 비트코인 시세 급반등 4만1천달러 회복
美 비트코인 소액거래 세금 폐지 추진
200달러 미만 가상화폐 거래 세금 폐지
나스닥 반등세에 비트코인 호재

- 테슬라, 시장점유율 확대 전망
2030년까지 MS 4배 상승 전망
인도, 머스크 관세 인하 요청 거절
인도 높은 관세 진입 어려워
인도정부 “인도 현지 공장 짓고 생산해라”

- 日 해외자원 확보 목적, 기업지원 2배↑
리튬, 니켈 희소금속 선점 위해
채굴 사업자에 최대 100% 출자
정부가 대신 리스크 떠안은 셈
韓 자원외교는 9년간 역주행
보유 광산 절반가량 내다팔아

- 사우디 아람코, 500억弗 추가상장 추진
증시 역사상 최대규모, 런던 증시 유력
최근 고유가에 기업가치 치솟자
빈살만 왕세자, 지분 매각 나서

- 美“러, 우크라 침공땐 민간 사상자 5만명”
2차대전 이후 최대 병력 집결
올림픽 이후 이달말 전쟁 가능성
러시아. 쿠데타 혹은 동부 일부 침공 가능

- 돈 풀던 이지머니 시대는 끝
30년 만에 최대 긴축 시작
주요국, 두달내 금리인상 전망
채권시장 요동, 기업 부담 증가
수요일 CPI(소비물가) 주목

- 美 일본산 철강에 관세 일부 면제 검토
EU이어 협상 타결 가능성
글로벌 철강 과잉생산 무역갈등 초래
바이든 정부 中맞서기 위해 동맹국 협력

◆ 금 융
- 역무브머니 가속, 한달새 58조 예금으로
금리 오르며 빚투, 영끌 줄어
정기예금, MMF 등에 뭉칫돈
예금 등 은행서만 34조 늘어
저축銀에도 1년새 23조 유입
당분간 안전자산 선호 이어질 듯

- 금융 공공기관 수장 공백 길어지나
정권 교체기 하마평도 없다.
4월초 임기 끝나는 금융결제원
아직까지 후보추천위도 못꾸려
보험연구원, 화재보험 원장임명 차질
사실상 새 정부 출범 이후 인선

- 韓실질임금, 日 EU보다 높다
경영자총협회, 업종별 임금 국제비교
1인당 GDP 대비 임금 118.5%
日은 107%, EU는 92% 불과
연공형 체계, 강성노조 영향
(사견: 20년 디플레의 일본이랑 마이너스 금리 EU랑 비교하고 있네. 수준 보소)

- 은행 신규 가계대출 18% 고정금리
석달만에 비중 다시 증가
작년 말부터 줄던 고정금리 비율 반등

◆ 사 회
- 돌려줘야 할 세금 안 주는 정부
수입업체서 세금 1조 이상 더 걷고도
정부 “받으려면 소송해라”
기업, 물품 수입 대금 정정해도
수정 수입세금계산서는 미발급
수백만원 써 조세불복 소송해야
더 낸 부가세 겨우 환급 가능

- 내 월급 빼고 다 오른 물가
5년간 월급 18% 오를 때
세금 사회보험료 39%↑
외식비 13년 만에 최대폭 상승
1월 외식물가지수 5.5% 올라

◆ 산 업
- 치솟는 유가, 항공 해운 화학업계 비상
항공유 한달새 27.3% 급등
대한항공, 고정비 지출 절감 나서
롯데케미칼, 싼 LPG 사용 확대

- 철강사 非고철 전기료 상승도 가격 반영
조선, 건설사 원자재값 비상
원자재값 오르며 비용 눈덩이, 스틸플레이션
탄소감축 수요급등, 고철값 1년새 50%↑
현대제철, 새 가격기준 책정
車강판 등 가격 벌써 급등세

- 카카오 유럽 웹툰 요충지 프랑스로 진격
픽코마 플랫폼 상반기 조기 출시
먼저 진출한 네이버에 도전장
네이버 현지 생태계 활성화에
카카오, 韓日 히트작으로 공략

- 식당도 플랫폼도 웃지 못하는 단건 배달
5만원 주문에 1만원이 수수료
3일부터 배달 수수료 정상화에
자영업자 가격인상 불가피

- 신세계인터 럭셔리 3각 편대 실적 홈런
해외패션, 니치향수, 온라인몰 호실적
자체 화장품 브랜드 매출 줄어도
향수, 패션, 온라인몰 최대 실적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 적중
작년 영업이익 162% 급증 추정
온라인몰 거래액 5년 만에 86배

◆ 코 로 나
- 오미크론 대확산, 확진자 사흘새 10만명
확진자 증가 예상보다 가팔라
하루 5만명 돌파도 시간문제
재택치료 벌써 13만명 육박
동네병원 관리 가능할지 의문
200명대 머무는 중증환자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면
위드코로나 재개 늦춰질 듯

- 日하루 확진 10만명
美누적 사망 90만명
바이든, 백신 접종 촉구 성명
오스트리아, 미접종자 과태료
오미크론 ‘최악의 감염성’
감염자 100년 만에 최다

◆ 부 동 산
- 수도권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쏟아져
이달 분양 큰장 선다.
경기, 인천 11곳서 공급
예비청약자 관심 집중

- 이왕이면 신축, 노후 아파트와 가격차 3억
5년 이하 9.6억, 10년 초과 6.8억

- 잔금대출 때도 DSR규제 적용
선당후곰 안 통한다.

- 사견(국제)
저번 주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10년물 국채금리 1.9% 돌파하며 급증 보였습니다. 1월 FOMC 파월의 발언 중에 고용이 버티는 정도까지 금리인상 계획이라는 문구가 연계되어 금리급등 나왔습니다. 하지만 아마존의 실적 반전에 힘입어 다우 약보합, 나스닥 상승 마감했습니다. 1.8%도 부담스러운 구간이었는데 1.9%를 너무 쉽게 내주며 갭으로 돌파한 점이 매우 걱정됩니다. 장단기금리차(10년물 금리-2년물 금리) 어느새 60bp로 좁혀지며 전세계 증시에 부담스러운 구간입니다. 장단기 역전되면 증시에는 지옥이니 갭차이 계속해서 확인해야합니다.

저번주는 유럽 및 영국 물가상승이 가파르게 진행되었고 특히 영국의 영란은행은 연속으로 금리인상 단행하며 0.5%까지 금리를 끌어 올렸습니다. 총 9명이 투표를 진행하는데 5명이 25bp 4명이 50bp 상승에 동의하며 오히려 4명의 표심에 시장은 주목했습니다. 한 명만 넘어갔어도 한번에 50bp상승 시키는 상황이 펼쳐질 뻔! 했습니다.
ECB의 통화정책 회의 연설 보면 국채매입 축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유럽도 국채금리 급등했습니다. 마이너스 금리의 국채지만 ECB가 사줄 것이라는 강한 믿음으로 가격 유지하던 유럽 국채도 결국 폭락했습니다.

1월 파월의 발언에서 양적긴축과 관련 된 발언 중에 채권에 대한 매각 시 정크채권부터 우선 매각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Fed의 양적완화는 국채3:MBS1의 비율로 매입하고 있는데 정크채권은 아마 MBS에 대한 이야기로 보여집니다. 국채보단 정크채권에 대한 매각을 우선시 하겠다는 건데 이는 정크채권 금리의 급등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국채와 회사채(조금 위험한 채권)의 스프레드도 매우 중요한 경제 지표인데 국채 금리가 매우 빠른 속도로 오르면서 회사채의 금리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종목 선정에 있어서 실적확인이 어느때 보다 중요하며 실적없이 투자금으로 회사를 영위하는 회사는 무조건 걸러야합니다. 지금은 미래가치보단 현재 기업의 상황에 주목해야합니다.
회사채 금리상승은 기업의 자금차입 비용의 증가로 실적없는 회사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22년에 꼭 기억해야할 사항은 작년 S&P기업들의 미친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기업 실적은 보통 YoY를 많이 보는데 작년의 미친 실적을 기저효과로 깔고 현 실적과 비교하면 어떻게 될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4분기 실적발표까진 호실적 기록하겠지만 22년부터는 성장세 꺾임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국장(사견)
목요일 옵션만기일입니다. 외국인 옵션 포지션 지속해서 확인 필요합니다. 우선 저번주 개인이 풋옵션 매수에 많은 자금이 쏠리며 증시에는 다행인 상황입니다. 오늘 내일 외국인 옵션 포지션 확인 필요합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