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주식·투자

2022-04-27 금일 한경 신문 요약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2.04.27. 조회수953 댓글22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베이징, 봉쇄 임박했나
2000만명 PCR검사
30일까지 시민 90% 전수 조사
집단감염 오차양구 사실상 봉쇄
금융시장 출렁, 위안화 급락
인민은행, 달러 풀어 환율 방어
상하이지수 이틀째 3천선 이하

- 美, 인플레와 전쟁
中관세 인하까지 만지작
물가 잡기 위한 고육책 거론
옐런 “검토할 가치 있다” 밝혀
USTR 협상력 떨어져 반대

- 美 신규 주택 판매(3월 전달 대비)
3월 신규 주택 판매 8.6%↓
판매 중간값 43.6만달러
전달 중간값 40.0만달러
(사견: 주택 시장 냉각)

- 새로 나온 우크라이나 전황
러 외무: 우크라의 마리우풀 회담 거절
러: 미 일 군사 훈련 확배하면 보복할 것
벨라루스와 공동군사 훈련 실시 할 것
일: 방어 능력, 극적으로 강화해야
러: 폴, 불 천연가스 27일 중단
가스값 17% 급등세
‘폴란드는 오늘 루블로 결제 대금 내라’
폴(러 가스 의존도 55%): 저장고 76%만 계약은 원래 연말까지

- JP모간 ‘아이폰 판매, 부진할 것’
투자는 매수 유지
목표가 210달러 → 205달러
1분기 아이폰 판매 6000만→ 5500만대
애플 28일 실적 발표

- 알파벳 1분기 실적
EPS 24.62$ 예상치 하회
매출 680억$ 예상치 하회
유튜브 매출 크게 하회
클라우드 매출 예상 소폭 상회
유튜브보다 집밖으로, 경쟁사 (틱톡) 성장

- 화웨이, 美제재에 이갈았다.
작년 신기술에 220억弗 투자
한해 벌어들인 순이익보다 많아
제품 품목 축소 등 구조조정도

- 트위터 55조에 품은 머스크
빅테크 규제에 반발, 상장폐지 추진
경영권 프리미엄 38% 얹어줘
주당 54.2달러에 인수 합의
이사회 ‘만장일치로 매각 승인’
트윗 때문에 SEC 피소된 머스크
검열 피하려 비상장 전환 계획

- 주가 5분의1토막 난 쿠팡
월가 큰손도 물려
상장 첫날 장중 69달러 찍고
1년 2개월 만에 14달러 기록
美기관, 작년 3~4분기 공격 매수
현재 1조 넘게 평가손실 눈물

◆ 금 융
- 환율 1250원 돌파
기업 180조 외화빚 폭탄
대외채무 1년새 27조 늘어 최대
원자재 가격 폭등에 고금리까지
기업 상환부담 커지며 손실 우려
14조 빚 대한항공 아시아나 비상

- 회사채 막히자 대출 늘리는 기업들
5대銀 대기업 대출잔액 88.1조
이달 2조 늘며 2년여 만에 최대

- 은행 대출금리↑, 저축銀, 카드사↓
금리 상승기 ‘정반대 행보’
저축銀 고금리 대출 취급 막히고
카드사, 카드론 영업 어려워지자
금리 내려 중금리 대출 영업 나서
인뱅까지 뛰어들며 경쟁 심화
이자 장사 시중銀 최대 실적

◆ 사 회
- 中 부품대란 쓰나미
中부품 소재 수입 30% 육박
에어백 컨트롤 유닛 와이어링 등
부품 대체 힘든 자동차부터 덮쳐
현대차 기아 주력차종 연쇄 감산
4주 걸린 반도체PCB 12주 걸려
봉쇄 풀려도 생산 재개 불확실

- 고2 대입때 신입생 10만명 부족
지방국립대까지 미달 예고
4년제+전문대 47만명 뽑는데
입학가능 학령인원은 37만명
신입생 부족 예고됐는데도
모집인원 축소 겨우 4828명
文정부 5년 대학개혁 지지부진

- 우크라 中봉쇄 반영도 안됐는데
내수 꺾이고 설비투자 3년來 최저
1분기 성장률 0.7%, 올해 3% 달성 어려워
수출로 그럭저럭 버텼지만
거리두기, 인플레 여파 소비 위축
건설투자 2.4%↓, 수출 4.1%↑
2분기부터 대내외 악재 충격파
원자재값 상승, 공급망 차질 계속
수출 흔들, 내수 투자 회복 깜깜

- 택시 할증, 밤 10시로 앞당기나
야간운행 택시 늘리는 효과
소비자물가 자극 우려하는 고민
서울시 적극 검토중

◆ 산 업
- 中부품이 안 와서 제조업 올스톱 위기
상하이 봉쇄, 부품 대란 쓰나미
공장 재가동률 50%도 안돼
상품 실은 배는 항구에 발 묶여
車 반도체 생산라인 ‘직격탄’

- 1.4조 쌓아둔 황제주 태광산업 그림자
화려한 재무제표, 주주는 눈물
석화 호황, 현금성자산 2500억↑
쥐꼬리 배당, 주주 IR도 전무
이호진 전 회장‘오너 리스크’
10년간 한 번도 신규퉅자 없어
영입한 외부 출신 경영진도 경질

- 구본준의 숙원 반도체 사업
LX 매그나칩 품고 속도 낼까
구회장, LX세미콘에 집무실
미래 먹거리로 팹리스 점찍어

- 제대혈의 재발견, 메디포스트 매출↑
지난해 매출 23% 증가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이어
희귀질환 치료 등 활용 범위 넓혀
출산율 갈수록 낮아져도
제대혈 보관시장은 성장

- TSMC 에어버스도 반한 첨단도금
영광 YKMC ‘8년내 세계 1위 달성’
최신공법 아노다이징 기술 보유
반도체 장비, 항공기 날개에 사용
삼성전자, SK, LG 공장에 공급
작년 매출 16% 늘어 440억

◆ 부 동 산
- 레미콘값 13% 인상
분양가 상승 쓰나미 온다
건설업계 자재값 비상
역대 최대폭 5월부터 적용
목재 등 합판도 이미 50% 급등
계단 난간 스테인리스도 3배 뛰어

- 사견(국제)
망할 코로나 때문에 조금 부실할 수 있는데 빨리 쓰고 자야함...
먼저 내가 리포트 하나 쓰는데 시간 얼마나 걸릴 것 같은가??
정말 많은 시간 들여서 공부하고 자료 수집해서 작성하는 자료니까 부디 좀 읽어보고 악플달아라.
악플 상관없고 진짜 읽어라도 봐라

그럼 리포트 내용 띠고 객관적으로 향후 기대요소들 살펴보자
재정정책, 금융정책, 기업의실적, 국제정세 급하게 네개만 훑어보자

1. 재정정책
정부의 재정정책은 그야말로 증시에 큰 모멘텀으로 작용 가능하다. 작년 인프라법안 생각해보면 그 기대감과 상승 모멘텀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작년 대규모 부양책은 제로금리에서 정부가 부담없이 적자국채 발행이 가능한 시기에나 기대 할 수 있다.(필자는 파월이 이것 때문에 빠르게 긴축으로 돌리지 못하지 않았을까 추측한다,)
심지어 Fed가 직접 대규모 재무부 국채 매수를 통해 자금을 공급했다.
하지만 최근 장단기 가릴 것 없이 국채금리는 폭등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재무부의 대규모 부양책 기대는 어렵다.

두 번째로 11월 중간선거로 인해 BBB법안을 조율해야 할 각 연방 위원들이 본인 주로 돌아갔다. 더 이상 진전을 바라기 어렵다. 게다가 바이든의 대규모 부양책으로 인한 인플레를 탓하는 여론도 있기에 부양책을 바라기 어렵다.
바이든이 인플레와의 전쟁 선포 후 단 한번도 BBB부양책 관련 발언은 없었다.
계속해서 조맨친을 백악관으로 불렀던 연말연초와 대조되는 모습이다.

2. 국제정세
2-1. 중국의 봉쇄
중국의 코로나 봉쇄로 인해 각종 부품의 조달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적극적 차단을 통해 제로코로나를 유지했던 중국이지만 상하이는 여전히 봉쇄가 되어있고 중국의 높은 생산자물가는 계속해서 인플레 자극이 가능하다.
중국이 왜 계속 제로코로나를 고집하는지 생각해봤는데 그 자존심에 확진자 몇백만씩 나온다면 절대값 자체가 너무 높아서 아닐까 싶다. 이미 물류의 지연은 발생됫고 점점 퍼져나갈 일만 남았다.

2-2.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인플레이션의 키를 쥐고 있는 이슈는 단연 우크라 전쟁이다. 전세계 밀창고인 우크라는 이미 파종시기를 놓쳤고 작년 경작지 대비 약 23%만 파종을 완료했다.
러시아와 유럽의 천연가스 논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동부만 장악하면 끝날 줄 알았던 러시아는 남부까지 장악해서 흑해 항구 장악을 목표로 진군하고 있다.
사실상 장기전에 돌입했다고 볼 수 있다.

3. 금융정책
이건 뭐 이미 5월 50bp는 확정이고 앞으로 있을 FOMC에서도 높은 수준의 금리인상 전망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QT도 5월 or 6월 같이 진행 예정이라 m2의 추세적 감소는 불가피하다.
늘 말하는 나스닥과 m2는 연관성이 매우 높은 지표다.
m2는 통화승수롸 통화속도에 사용되는 중요한 지표다. 거시경제에 관심이 있다면 꼭 알아야한다.

4. 기업의 실적
필자가 자주 언급했던 문장이 있다. ‘나는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지자 멜론과 넷플릭스부터 해지했다’ 말 그대로 가계 사정이 안 좋아지면 가장 손쉽게 줄일 수 있는 고정 지출이 스트리밍 서비스다.
금일 발표된 구글(유튜브)도 리오프닝으로 매출감소가 발생되었고 작년에 가격 인상에 대한 유저 이탈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넷플릭스와 똑같이 인플레 시기에 가격전가에 실패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앞으로 나올 스포티파이. 메타 등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본다.

가계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은건 가처분소득 대비 저축비율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최근 예금의 감소까지 보면 인플레로 인한 실구매력 저하가 가계의 저축까지 손대는 상황이다.
내구재 신규주문의 감소와 재고물량의 증가 또한 좋지 않은 신호로 보여진다.

미국 국민 자산 54%가 주식인데 최근 하락세를 보자
우리도 증시 빠지면 라면짤 올라오는거랑 비슷함
가계의 주머니가 얇아 지는데 기업의 실적을 기대할 수 있는가??

댓글 22

현대모비스 · 애*********

누가 악플을 다는거지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 캐***

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얼른 완쾌하시길..

국립암센터 · 귀******

형아 고마워! 쾌차하자!!!!

BHC · 치*****

항상 감사합니다

세브란스병원 · p*****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NH투자증권 · j*********

사견 작성 감사드립니다 매일 사견만 기다리는 1인

삼성SDI · 좋******

핑핑이 3선 전까진 계속 저럴거같은데 저게 통제가 되려나…

파멥신 · i*********

본인이 bullish한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악플 달면서 , 남들은 자기한테 뭐라하면 악플단다고 징징댄다라......
생각이 다른건 어쩔 수 없지만, 내로남불은 좀 역하네. 자기가 한 행동들은 모르나보다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한번 강퇴한 인간은 다시 안 받습니당 ㅎㅅㅎ
금융치료 잘 받으시고 파맴신 ~.~
화이팅 !!

파멥신 · i*********

뭐라는겨 강퇴?
열심히 신문 읽는 건 알겠는데, 인성은 ㅉㅉ
할말도 없어서 엉뚱한 얘기 짚으면서 비꼴거면 그냥 말을마라

롯데케미칼 · 사**** 작성자

새벽 네시네 뜬금 글 찾아서
악플 단다고 니꺼 안올라~~~데헷
금융치료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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