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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금일 한경 신문 요약

롯데케미칼 · 사****
작성일2022.05.27. 조회수924 댓글8

★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
◆ 국 제
- 전세계 스타트업 감원 칼바람
이달만 1만 4천명 해고
금리인상 여파, 투자 시들
인력 줄여 비용절감 안간힘
美, 볼트 직원 28% 구조조정
독일 스타트업 고릴라 절반으로 줄여

- 얇아지는 지갑, 아마존 허리띠 조이기
물류창고, 인력 줄일 듯
재시CEO 인플레 장기화
모든 부문서 비용절감 할 것
2분기도 실적 부진 이어질 듯

- 불안을 먹고 산다, 美총기 관련주 급등
텍사스 묻지마 총격 사건
규제 나오기 전 총기 사두자
비스타아웃도어 등 매수 몰려

- 머스크 테슬라 담보대출 없이 트위터 인수
이달초 약정받은 71억弗 포함
추가 투자유치로 125억弗 마련
자기자본 조달계힉 불확실 지적
인수 불확실성 줄자 트위터 반등

- 리커창, 시진핑 이례적 비판
제로 코로나로 우한 때보다 경제 최악
봉쇄로 경기 둔화세 짙어지자
고강도 방역 반대 여론 확산
2분기 플러스 성장해야 강조

- 중국앱 안 깔린 글로벌 車
中전기차 시장서 부진
현지화 실패가 고전 이유
판매 톱10에 테슬라 유일

◆ 금 융
- 기준금리 0.25% 인상
15년만에 두달 연속 금리인상
이총재 당분간 물가 5%대 전망
통화정책은 인플레 관리에 중점
연내 금리 2~3차례 추가인상 시사
한미 금리역전 용인도 내비쳐

- 올 성장률 2.7% 하향
점점 커지는 S의 공포
성장률 2%대. 물가 4%대 되면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처음

- 주담대 年7% 시대 빨라진다
4대銀 고정형 상단 年6.41%
기준금리 인상으로 더 오를 듯

◆ 사 회
- 대법 인피제 판결 쇼크
나이로만 임금 삭감은 무효
노동계 “임금피크제 폐지 총력”
경영계 “세대 연령간 상생제도”
폐지 땐 고용불안 청년 일자리 뚝
기업들 경영 부담 가중 불보듯
소송 위해 은퇴자 모임 만들기도

◆ 산 업
- SK 5년간 BBC에 247조 투자
배터리, 바이오, 칩(반도체) 주력 투자
인재 5만명 국내 채용
3대 핵심 성장동력 강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분야도 67조 배팅

- LG 배터리 전장에 106조 투자
지속 가능한 미래 준비
미래 신사업 R&D에 중점
전고체 등 차세대 전지 개발
5년간 年 1만명씩 채용

- 질산 절대강자 TKG휴켐스의 질주
반도체 품귀에 공격적 증설
연산 40만t 여수 6공장 증설
亞 최대 150만t 생산 체제로
반도체 세정제 화약 필수 소재
질산 최대 고객사였던 한화
직접 생산 추진, 실적 변수로

- 매출 297억 당근마켓이 몸값 3조?
커지는 e커머스 고평가 논란
이마트 작년 인수하니 G마켓
무형자산 총 1조 상각키로
고무줄 가치평가 만연한 E커머스
업계 회계기준 정교화 필요

- 컬리, 1분기 거래액 50%↑
연내 IPO 앞두고 청신호
엔데믹 전환기에도 성장 이어져
온라인 장보기 소비패턴 지속

◆ 부 동 산
- 서울 외곽 9억~10억대 매수세 급속 위축
기준금리 연속 인상 영향
7월부터 1억까지 DSR규제에
주택담보대출금리 연 7% 예고
1억 이자 월 33만→58만원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보합
절세매물에 경기 인천은 하락세

- 수원 영통 아파트 리모델링 훈풍
한 달 새 4개 단지 안전진단 통과
매탄동남 892→1002가구 변신

- 사견
최근의 자산시장 하락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부동산’관련 부정적 지표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고정금리로 30년짜리 주담대를 받는 미국가계는 지난 1~2월부터 금리인상을 대비한 가수요가 급속히 땡겨지면서 주택시장의 긍정적 지표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최근 5% 이상의 30년 모기지 금리로 인해 신규 매수세가 급격하게 하락하면서 4월 주택매매도 –3.9%로 안 좋게 발표 되었다. 앞으로도 주택시장의 하락세는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시의 등락은 SNP4000을 두고 박스권을 유지하는 정도로 보인다. 상승이던 하락이던 큰 모멘텀이 발생해야 방향성을 결정할 것이다. 그 기점이 될 지표가 무엇일지 잘 모르겠다. PMI는 기업들의 실적을 선행하는 지표로 충분히 그 역할 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PMI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랠리를 펼치고 있다.
이런 기조라면 2분기 실적 발표까지 봐야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 하게도 정말 안 좋은 지표들이 쏟아지고 있으나 시장이 무시하는 상황이다. 서학개미 매수 1순위에 SQ가 올라오니 귀신같이 끌어올리는 상황이다.

오늘 발표 된 메이시스의 호실적은 오미크론 이슈 해제 후 리오프닝 수요가 몰리면서 나왔을 것으로 생각된다. 문제는 달러트리의 호실적이다. 지난 레포트에서 ‘나는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자 멜론과 넷플릭스부터 해지했다’를 마무리 멘트로 썼는데 그 다음은 무엇일까??
가계의 가처분소득 축소는 1단계 스트리밍 서비스(불필요한 고정비 축소) 해지 2단계 저가형 소비(가성비 추구)로 생각된다.
저가형 소매판매점(ex 다이소)의 호실적은 사실 그만큼 소비자의 주머니 사정을 대변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지금의 박스권만 봐도 내가 나스닥인버스에서 왜 QQQ가 아닌 채권으로 스위칭 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실과의견
출처: 한국경제 신문 (05월 27일)

댓글 8

공무원 · 나*****

이게 암만봐도 좋아보이는게 없는거 같은데 오르는게 너무 이상하게 느껴져요

서울시설공단 · i*********

이번 랠리때 이제까지 못나온분들 적당히 정리하세요

새회사 · c********

달러트리 얘기는 매우 공감합니다.
2008년에 달러트리 실적이 역대급이었다는걸 보면 이번에도 어느정도 맥락이 이어질 수 았다고 보여집니다

삼성디스플레이 · N*****

발표되는 지표와 증시를 보면서 의아해 했는데 사견에 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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