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_2022.05.11(수)
(SK증권 자산전략팀)

1. 가격지표

ㆍ 코스피 : 2,592.27pt(4.29pt, -0.17%)

ㆍ 코스닥 : 866.34pt(10.20pt, +1.19%)

ㆍ 원달러 환율 : 1,275.30원(-1.10)

ㆍ 국고채3년 : 2.949(-9.7bp)

ㆍ 국고채10년 : 3.291(-11.2bp)

2. 수급

ㆍ 코스피 : 개인(+3,458억원), 외국인(-2,890억원), 기관(-909억원)

ㆍ 코스닥 : 개인(-600억), 외국인(-240억), 기관(+923억)

3. 업종(거래소 기준, ±1.5% 이상 업종)

ㆍ 상승 : 운수/창고(+2.59%), 종이/목재(+1.94%)

ㆍ 하락 : 보험업(-2.54%), 증권(-2.25%), 금융업(-1.64%), 기계(-1.61%), 비금속광물(-1.54%)

4. 시장 코멘트

ㆍ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

*전일 미국 증시는 이전 거래일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에 급등 출발 후 하락 반전하여 장 중반까지 하락세를 보였으나 성장주 위주의 반등을 보이며 혼조세 마감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증시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완화 관련 논의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보임

*한국 증시는 상승과 하락을 여러 번 반복하며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장 후반 하락 반전 이후 0.17% 하락 마감

*수급주체 중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얼어붙은 투자 심리를 방증함

*코스닥 시장은 전일 나스닥 상승, 중국 기술주 강세 영향으로 기관 매수세에 1.19% 상승

*중국 봉쇄해제 기대 및 중국 부양책으로 인한 물동량 증가 예상에 HMM(+3.66%), 대한해운(+9.87%), 팬오션(+7.08%) 등 해운주 4.83% 상승

5. 내일 주요 일정

미) 4월 생산자물가지수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한) 옵션만기일

한)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유) 4월 장기금리통계

일)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5/11 하나금융투자 마감시황]
주식시황 한재혁

⭐증시 한줄평: 개별종목 장세

KOSPI 2,592.27 (▼0.17%), KOSDAQ 866.34 (▲1.19%)

> 국내 시장은 금일 미국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중 관세 인하 가능성 시사,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혼조 마감
> 전일 미국 증시는 4월 CPI에 대한 경계,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 등에 혼조 마감
> 금일 특징주: BDI가 올해 최고치인 2,939pt에 도달했다는 발표에 해운 관련주 강세. 팬오션(+7.08%), 흥아해운(+3.72%), HMM(+3.66%)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로 국제 곡물 가격 상승세 지속 기대감에 사료 관련주 강세. 한탑(+8.93%), 대한제당(+7.15%), 팜스토리(+3.34%) / 뉴욕, 뉴저지 코로나 감염 위험 수준 격상과 빌게이츠의 확진에 전반적인 코로나 관련주 강세. 수젠텍(+6.76%), 씨젠(+4.89%), 바이넥스(+3.56%) / 미국 10년물 금리 하락과 차익매물 출회에 보험주 약세. 현대해상(-3.87%), 한화생명(-3.20%), 롯데손해보험(-3.17%)
> 시가총액 상위 종목 혼조: SK하이닉스(+0.45%), NAVER(+1.09%), 현대차(+1.39%) vs LG에너지솔루션(-0.51%), 삼성바이오로직스(-0.63%), 삼성SDI(-1.52%)

😊강세업종: 운수창고(+2.59%), 종이목재(+1.94%), 의료정밀(+1.41%)
😟약세업종: 보험업(-2.54%), 증권(-2.25%), 금융업(-1.64%)

★수급 동향
> KOSPI(억원), 외인 (-2,892), 기관 (-909), 개인 (+3,460)
> KOSDAQ(억원), 외인 (-241), 기관 (+923), 개인 (-602)

★ 아시아 주요 증시
일본 닛케이 26,213.64 (▲0.18%)
중국 상해종합 3,058.70 (▲0.75%)
대만 가권 16,006.25 (▼0.35%)

★ 달러-원 환율 1,275.30 (▼1.10)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