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운동을 접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보안일을 접하게되어 ADT캡스 라는 회사를 입사 하게 되었습니다
분이기가 남자들만 있다보니 군대와 비슷한 직장이였습니다 선배들한테 거수경례(캡스) 하면서 했고 근무교대시 방문콜 출동지령 쌓여 있거나 하면 외국인 노동자도 먹는 그깟 점심도 못먹고 퇴근못하고 2~3시간 무임금으로 업무지원을 했고 군대 비슷한 곳에서 근무하니
이런게 당연한걸로 인지가 되었습니다
결원 생기면 16시간씩 증원될때까지 근무를 했고 쉬는날도 업무관련 카톡 유선이 오곤 했져
비오면비오는데로 업무밀릴까봐 오토바이를 타고
나이스 금융권 지연나면 당연한듯 교대하고 경위서 쓰고 업무가 너무 많아서 야간에 가입자 사무실 들어가서 장비 미리교체 해놓고 순찰겸 AS하고 간다고 적어놓고 그래도 캡스에서 가입자들한테 진심적인 모습보여주니 비영업도 자연스럽게 운이 따르고 고객들이 저를 찾아주는 모습에 20대를 견뎌 왔는데 30대 넘고나서는 도우지 좋아지는 모습이 없네요 매일은 아니지만 점심 못먹는 경우는 개선이 되질 않고 인원증원 출동차 증차 투자할돈은 없는가? 있는 인력으로 쥐어짜기 하니 신입직원들은 그만두고 캡스장비는 로비라도하나 설치하자마자 불량나는 장비들이 대다수 이다보니 현장에서 이스트레스를 다 출동대원이 받거나 TSE직원들이 받았다
말도안되는 가입자수 대원들 교통사고나면
죄인취급 어떻게든 사고감출려고하는 쓰레기팀장들과 안전관리부서
대원이 맨밑이다보니 제일 만만하게 보이는거 갇다
최근SK합병되고나서 N업체와 합병이 되었는데
합병추진한 윗병신대가리분들 정말 똑똑 하신 병신들이다
N사 장비도 종류가 있는데 매뉴얼 스마트 런닝에 올려놓고 우리보고 AS하라고?
다시는 무인경비 업체에서 일안한다
문제 생기면 책임 떠넘기고 대원들 밥못먹고 일하고 에스원 CS 근무년속에 비하면 캡스BP는
알바수준이다 급여또한 챙피하다
이직을 고민고민했지만 캡스라는 회사에 선배들을 보면 버텨서 올라가더라도 스트레스를 미친듯이 받고있는걸보면 내 건강을 위해서라도 여기서 접는게 맞다
2015년 타이코에서 사모펀드 칼라일로 인수되고나서 대원들 위로금 받고 6명 동시에 퇴사 했을때 6개월동안 16시간만 근무 했었습니다 몸은 근무시간이 매일 바뀌니 입술 구내염 생기고 피로도는 배로 쌓이고 그래도 여기서 일하는거에 보람과 성취 누군가를 지켜준다는 믿음 생각해보니 다소용 없다
그냥 BP대원 전체가 퇴사하거나 파업하지않는이상 바뀌지 않을것이다
퉤
(추가수정) 대원들 과속하거나 신호위반시 범칙금 짜잘한 교통사고 돈냇건만하면 190정도 되는거 갇네요
그래놓고 출동차 안에 대원들 안전운전 감시한다고
근무자 다이렉트로 찍고 있는 카메라 있습니다
안전이 중요하다는 윗병신대가리들은 어찌 출동차에 후방 카메라가 왜 설치 조차안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