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 적*********

9급은 머리도 아니고 난도의 문제도 아니고 이거 아니면 나는 ㅈ된다라는 절박함의 문제임

공무원 · a*****

양은많은데 수능보다쉽지않나..싶음 넘 추상적인가

공무원 · 아***

지거국 중하위과 정도면 커트 낮은 지자체나 국가직 정도 / 최상위 정도나 아니더라도 빡세게 한다면 커트 높은 지자체나 국가직 가능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 l*********

시험 문제의 질이 높은게 아님 그냥 양이 많은것뿐
엉덩이싸움, 성실성문제임
수능은 책펴놓고봐도 틀릴수있지만
공시는 책보면 다맞는 그런 문제들ㅋㅋㅋ
(국회제외)

공무원 · 연*********

솔까 어렵지 않음. 전문직도 아니고
그냥 공부하면 성취가능한 레벨임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서
공부습관 자체가 안들어있는 경우는 오래걸릴 수 있음

공무원 · 요******

인서울 4년제가 빡세게 1년하면 다붙음

공무원 · 황*

참고로 대기업다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늦은 나이에 퇴사하여 단기합격하였습니다.
어려운 공부라기보다는 힘든 공부이고 연고대 각잡는건 불확실성때문에 열심히 하는거지 절대 부족해서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대학동기가 기술고시 합격자라 제가 더더욱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만은요.

아무튼 개인역량 차이의 문제일 수 있으나 절대 1년 넘을 공부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준비기간동안은 죽자사자했어요.

공무원 · i*********

갠적으로 일행 수도권 기준 인서울 건동홍급 가는 난이도는 된다고 봄

공무원 · s******

글쎄 별로 안높은거 같은뎅 국가직 서울시빼고는

공무원 · i********

임용 루트가 워낙 다양해서 난이도를 획일적으로 말하긴 힘들듯. 9급 일행 일반 공채 기준으로 중경외시도 재수 삼수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7급 2~3년 준비하다가 9급으로 전향해서 장수테크 탄 사람들도 많으니 막상 현직자들 중 공무원 시험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상당수 됨.

공무원은 시험과목이 같다고 두루뭉술하게 준비할 게 아니라 7,9급 국가직 지방직 등등 목표 시험 딱 하나만 정해서 거기에 올인해야 빨리 붙는다. 그리고 시험 문제나 노량진 세태처럼 겉모습만 보면 공시 자체가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지는데 합격권에 들어선 사람들은 결코 만만한 사람들이 아니다. 합격 아니면 불합격밖에 없는 시험이라 합격을 전제로 어느정도 노력이 필요한가를 봐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