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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컨설팅 FSO(금융컨설팅본부) 관련 질문

우아한형제들 · I*********
작성일2021.10.20. 조회수1,275 댓글2

내용:

1. 각자도생하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컨설팅, 금융업 무경험자(주니어)가 갔을 때 어떻게 적응하나요?

2. 컨설팅펌 특성상 해고나 진급 누락 등이 타 업종에 비해 쉽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비율은 어느정도인가요?

3. 전략컨이 아니라 오퍼컨이라고 하던데 재직자들의 향후 커리어 패스가 어떻게 되나요? 오퍼컨도 나중에 대기업 전략기획실 같은 곳에 이직하는 경우가 있나요?

4. 연봉 상승률이나 상여는 어떻게 되나요?

5. 해당 본부에 지방 프로젝트도 많은 편인가요? 컨설턴트의 본사 근무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여의도 근처로 이사가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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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회계법인EY컨설팅

댓글 2

한영회계법인 · 회**

시간이 없어서 짧게 씀.
1. 케바케. 주니어는 경험보다는 센스가 더 중요함. 어딜가나 마찮가지겠지만 3-4년 짬차서 시니어/매니저쯤 되면 고객굴에 던져놔도 알아서 살아갈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함.
2. 해고는 본적이 없는것 같고 진급누락은 간혹 있음. 보통 지발로 못버티고 나가지...
3. 전략가는 경우는 극소수. 오퍼컨이 맞음. 현업도 다양하게 감. 이것도 케바케..
4. 연봉상승률은 현업보단 높은편이나 업무강도 대비 쏘쏘. 파트너 트랙 탈거 아니면 어느정도에 현업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음.
5. 지방 플젝 극소수임. 본사가 지방에 있는 경우는 예전 제주은행, 우정사업본부 쯤 되던거 같음. 10개중에 하나 걸릴까말까임. 여의도보다는 광화문/을지로 또는 강남, 판교 정도임. 집은 인서울이면 됨.

우아한형제들 · I********* 작성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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