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복싱에 대해 좀 알거나 수련한 사람이면
복싱 재밌겠지.
근데 걍 일반인이 보기엔 MMA가 훨씬 더 재밌지 않냐?
잘 몰라도 기술다양성이며 상성이며 수싸움이며
빠져들 요소가 충분한데
복싱은 오로지 주먹 수싸움이라 일반인이 이해하고
따라가기 넘 힘들뿐더러 존나게 빨라서 잘 보이지도 않음.
근데 또 대중적 인기나 돈이 몰리는 정도는 복싱이
넘사벽이니 신기함.
유독 무술에 관심있는 사람 빼면 다들 복싱 뭘좀 알고 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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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SGI서울보증 · ㅂ**
MMA는 그라운드가면 너무 루즈해지고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I******
MMA가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 모르면 그럴수도 있겠다
LIG넥스원 · R********
나도 복싱 안 배웠을 땐 KO 안 나면 재미가 없었음.
그래서인지 타이슨 인기가 대단했었지
ASM · G***
일단 복싱은 호흡이 빨라, 라운드 당 3분 진짜 순식간이더라
한국철도공사 · l*********
GGG vs 카넬로, 우식 vs 퓨리 이런거는 웬만한 UFC타이틀 보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