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기준이 있으니 내가 뭐라할순 없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NH투자증권이나 NH카드는 사용자 환경변화나 비대면 업무는 고려하지 않는듯..

1. 온라인으로 해외주식 이체불가.. 지점방문함.
용도에 따라 증권사 몇개 함께 이용중인데 지점와서하라는곳은 NH뿐...혹시 몰라 외화이체도 문의했는데 역시나 다른 증권사보다는 뭔가 더 필요함.
다른건 그렇다쳐도 지점 담당자가 온라인 관련 업무를 잘 몰라 처리하는데 40분소요...엉뚱한 답변하고..답답해서 앞에서 고객센터 전화하니 실제 내용 확인 2분 미만임.
앞에있던 직원한테 다소 짜증스럽게했는데 그건 미안하지만...왜 이렇게 1900년도 스타일로 운영하는지..
자기네 계좌 떠서 이동하는 고객이 지점방문해서 보안수단 통장 발급하는 (지점) 비용발생하고 오프라인 직원 리소스까지 잡아먹는데..

2. NH신용카드 발급
온라인 신용카드 발급하면 별도 연락없거나 간단한 본인확인만 진행함..삼성같은경우 신청 다음날 배송시작해서 깜놀...대부분 2..3일내 배송하는데
NH는 신청하고 1주일 후 전화와서 사용자 직장정보를 팩스로 송부해달러고함...서류받으면 심사 후 1..2주후에 발급된데...그냥 두라고 함..

신용점보 만점에 직장 소득정보는 신청단계에서 다 확인하는데..왜 NH는 아직도 동사무소 스타일인지..

이게 안정성을 높인다고 할만한 일인지 싶어
카뱅..토스까지는 아니더라도...다른 증권사는 어떻게 하는지 다른 카드 은행은 어떤지 관심이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