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추석때 입사일이 명절보다 하루라도 빠르면 근무일수에 백분율 상관없이 기본급에 무려 60% 해당하는 금액을 바로 준다! 게다가 놀랍게도 이게 계약 연봉에 포함되어 있는 금액이다! WOW!!!

2. ㅈ소다닐때 대명절엔 집에갈때 빈손으로 가지 마라고 선물상자를 줬었다 심지어 어떤 회사는 크리스마스때는 케이크하나 손에 쥐어 줬는데 여기는 퇴근길 무거우면 피곤하니까 가볍게 가라는 깊은 배려심에 감탄!!

3. 어떤 ㅈ소를 가든 심지어 생산직으로 갔어도 명함을 받았다! 그래서 먼 친지들에게 명함도 드리고 이제 돈번다고 말은할수 있게 해줬다 그런데 킹레일 코레일은 명함같은거 파줄생각 1도 안하던데 회사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정말 감명 받았다!
------최근 입사자 중 일부 소속은 명함을 받았다고 한다. 왜 다 주는 것도 아니고 일부소속만???

4. 노조는 조합원에게서 일정금액을 기부받아 운영 된다는것을 알게 됐다(정말 순수하게 몰랐다) 그래서 노조 비용 얼마가 나가는지 알아보니 1.8%라고 한다 처음 듣고 에? 별 돈 아니네 라고 생각 했다 첫월급을 받고 1.8%면 3만원 안팍인걸 급여명세서로 확인 하고 음... 술한번 덜먹지 라고 생각을 바꿧다. 선배님들은 7만원 넘게 땐다는 소리를 듣고 아 이건 뭔가 잘못 됐다 싶어 다른회사 노조비를 찾아보니 대부분 1%가 안됐고 많아봐야 1%내외 였다 들아본 회사중에 가장 많이 내고 있었다 우리회사 노조가 제일 잘나가는구나 하고 그때 알게되어 놀랐다! WOW!!!

5. 어떤 ㅈ소를 가도 식당이 있거나 계약된 식당이 있어서 점심 먹는데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킹레일 입사후 일부 소속은 식당 운영을 안한다고 한다 그럼 점심때 뭐먹냐고 물아보니 나가서 사먹을수 있는소속은 나가서 먹고 불가능한 소속은 인근 공단에서 운영중인 식당에서 도시락을 시켜 먹는단다 도시락 퀄리티를 사진으로 봤는데....나는 참 복받은것 같아서 놀라웠다!!

6. 복지?시설 같은게 있다 ㅈ소를 다닐땐 일하는 공간 외에 아무 것도 없었는데 입사후 헬스장, 탁구장, 족구장, 등 체육 활동을 할수있는 복지 공간이 따로 있었다. 활동적인걸 좋아하는 나에겐 정말 좋았고 놀라웠다!!WOW!!!

물론 블라형들 기준엔 별로 안 놀랄수도 있지만 내가 길지만 짧게 여러 ㅈ소를 다녀 본결과 놀라운 점들이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