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이직·커리어

게임 사업PM 신입 준비중인데

포폴 게임분석서, 역기획서 준비했거든요.
넥슨, 네오플 겜 좋아해서 그쪽 가고싶은데.
넥슨은 공채에서 과제 제출 후 서탈 했어요.
사업pm 외국어 능력 있음 좋다는데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게 좋을지. 그럴시간에 게임 하나 더 플레이 해서 분석을 하는 게 좋을지 조언 듣고싶어요. 현직자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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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ONNEOPLE

댓글 3

NEXON · I********

역기획서는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준비 잘 하는거 같음. 근데 외국어 물어보는걸 봐선 제2외국어에 특출나지는 않아 보이는데, 단순 자격증만 갖고 있는건 큰 도움 안됨.
결론적으로 포폴 계속 보강하고 스펙 위주인 공채 보다는 실무쪽 겨냥해서 수시로 지원하는게 가능성 높아 보임.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 l********* 작성자

역기획서는 안했고, 보통 역기획서도 한다해서유. 겜분석서 모발겜 1개랑. 하나는 장르 서브컬쳐 분석서 만들었어요. 포폴준비시 서브컬쳐 장르가 정말 트렌드라 트렌드 분석서 하나 만들자 했거든요. 계속 포폴 보강하고, 한 두개 더 만들어서 수시 채용 올라올 때마다 지원하는 게 더 승산 있다는 거죠? 진짜 신입이라 수시 좀 떨리고 무서워요ㅜㅜ.

NEOPLE · T*****

역기획서 비중있게 보는 면접관 별로 못봤어요
Pm분야는 잘 모르긴 하지만
면접관의 흥미를 끌어야한다는 것만 생각하시면 돼요
내가 이렇게 잘한다, 놓치기 아까운 사람이다 생각 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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