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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형들 근무여건이 어때?

공무원 · a*******
작성일2023.05.28. 조회수644 댓글12

어쩌다가 갑자기 궁금증이 생긴건데.. 이형들은 출퇴근이 가능할까 물론 근처에 기숙사나 사택이 있을것 같긴한데..
만약 내가 지방살면 이근처 국립공원에만 돌수있어?
근무체계는 어떻게 돌아가?~ 주말에 민원인이 많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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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댓글 12

국립공원공단 · Y***

오지마세요. 진심입니다.

국립공원공단 · A*****

개인적으로 하루 왕복 140km(2시간20분) 운전함
관사는 어느정도 제공되는편이나 100프로는 아님
지방살면 가까운곳으로 배정하려고는 하나 보통 5년에 한번씩 전보라서 근처라고 해도 편도 70km씩 출근하는거
근무는 주말 평일을 가리지않고 휴무를 짬

공무원 · a******* 작성자

편도 70km라니…

국립공원공단 · 옆*****

관사는 사무실만 가능하고 분소로 나가면 관사 없음 한마디로 엿같지 꼴에 본부 사무소 분소 차등을 두고 일한다 공무원과 비교가 안돼

국립공원공단 · l*********

분소는 관사를 안준다고?? 대박

국립공원공단 · z*****

지방 중소도시에 거주한다면 출퇴근 가능. 그렇지 않다면 관사에 거주. 항상 근처의 공원을 가기 힘들지만 가급적 거주지 근처로 발령내려고 노력함. 제로섬 게임 비슷한 것이라서 누군가는 항상 불만이 생김. 월간 근무계획을 스스로 세워서 스스로 쉬고 싶은 날에 쉬게 해주긴 하나 주말을 온전히 쉬기는 어려움. 마음 먹기 따라서 보기 싫은 직원이 있으면 서로 휴무 엇갈리게 쉬면 한달에 거의 얼굴 안 보고 지낼 수도 있음. 인력운영이 비효율적임. 민원인은 주말 주중 가리지 않고 있음. 보직에 따라 민원인 상대하는 강도가 제각각임.

공무원 · a******* 작성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국립공원공단 · 비*******

고속도로 편도 1시간 정도는 출퇴근 가능한거리ㅋㅋ 개인적으로는 모 업무 종류나 강도 모두 보통 수준이라 생각함, 다만 특유의 꼰대문화를 견딜 수 있는 상태여야함. 90 00년도 어르신 시대 문화들이 매우많음 솔직히 코로나 아니었으면 잔돌리기 문화도 만연해있었을거라고 생각함.
그 부조리함을 견딜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다면 모 나쁘지 않은 직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립공원공단 · 김**

지사가 한 40개 넘다보니 근무 여건이 정말 다양한 직장입니다. 케바케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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