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 t*****

중고딩이면 방과후, 시간외 좀 땡겨주면 급여 많이 받으니 굳이 관둘 필요도 없는듯 방학도 있고

지아이티 · 송****

그쪽은 이직이 힘들것 같은디

NH농협은행 · h********

증권사에서 힘들어서 왔음 적당한 돈과 시간의 타협
아주만족함

공무원 · i********

교사는 관둬도 갈데가 없음

대구은행 · !*********

나 갈데 없어서 다니는거 맞음

공무원 · 쎈****

5년차 초근 1년 중 5일 , 방과후 안함
연봉 4800. 비과세 약 200
5000정도 받고 매년 오름
방학에 네시반 퇴근에
수평적 조직, 조퇴 휴직 자유로움
이런 직장이 어딧음
애들때메 스트레스 받는데
스트레스 없는 직장이 어딧어..
일단 쎄빠지게 공부해서 중등임고 합격했고ㅜㅜ
일도 만족해서 이직생각 x

서울특별시교육청 · i*********

교사가 좋은 직업 중 제일 별로고 안 좋은 직업 중 제일 좋다더라

서울특별시교육청 · l********

뭐야 지금 우리 까는거임?

서울특별시교육청 · i*********

요즘 애들 이상해진다 하는데..
요즘은 그냥 애들이 사회성이 떨어지는거고, 당장 10년 20년 전으로 돌아가면 지들끼리 주먹질에 화장실에 늘 연기 올라오고 난리도 아니었던거 같아. 그런 애들에 비하면 요즘 애들은 그냥 귀찮은 정도인듯.

물론 요즘 애들이 부모 끌고오먼 별별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하긴 한데 그건 예전부터 그랬으니까 뭐..

만족하는 사람은 떠들지 않아. 항상 시끄럽게 자기 주장 하는 사람은 현상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지.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건 그 주장들 뿐이니까.. 당장 여기만 봐도 공무원이나 xx교육청 달고 죽는소리하는 사람들 밖에 없어 보이잖아? 근데 실제 현장에 모든 선생님이 다 죽는소리 하며 사는건 아니지.

서울특별시교육청 · W*****

생각해보세요. 어느 회사에서 교대생 뽑아줄지..
어디가서 어찌 경력을 살립니까.
회사원들도 결국 전공 무관한 일을 한다고는 하지만.
뽑아줘야 뭘 하든지말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