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기아 생산직300명 채용예정 그중 내부에서 특별채용 한다는 얘기가있어 특별채용에관해서 말씀드립니다.

1. 기아차 노동조합은 작년 복지중 하나인 차량 할인을 회사에 넘긴 이후 그 보답중 하나로 특별채용을 받아왔음.

2. 올해 3월경 특별채용 예정이었으나 일부 협력업체직원들의 근속기간조건 해당이 안되어 반대함. 어차피 이들 협력업체직원들은 대다수가 -“누구누구의 자식,지인” 이므로 이들의 반대는 곧 누구누구의 반대가 됨.

3. 결국 3월 특별채용은 취소되었고 올해 12월 신입채용 300명 중 일부 특별채용 예정으로 변경되었음.

- 여기서 특별채용 대상자인 사내 협력업체직원들은 단순 직접 생산에관여자들이아닌 소위말한 청소,식당,경비등 모든 협력업체 대상임. 여기서 이 사내 협력업체들이 왜 문제되느냐 하면 여기에 들어가기위해선 빽이필요하기때문임. 그리고 자기들이 00업체에 들어가놓고선 기아차 비정규직이라고 말하기때문.

4. 이렇게 특별채용된 애들 대다수는 소위말하는 고용승계나 다름없음. 왜냐하면 협력업체에 들어가기위해서는 빽이필요함. 단순 스펙으로는 뚫을수가없음.

5. 이사람들이 채용된 후 그들은 라인에서 온갖 패악질을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여지껏 특채자들 90퍼가넘게 온갖 패악질 일삼는중.)

참고로 청소나 식당아줌마등등 도 전년도 초봉 6천이넘어간다고 한다^^ 식당아줌마들은 1억이라는 썰도있다. 이들이 이렇게받는건 문제가되지않는다. 다만 문제되는건 누구누구의 마누라, 누구누구의 자식,친인척들만 들어갈수있기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들만의 리그 현기판 고용승계 특별채용 결사반대, 우리가 원하는건 기회의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