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UI 디자인팀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논리보다 심미적인 부분만 신경쓰는지, 즉 디자인 아웃풋을 그저 예쁘게 뽑아내기만 하면 되는 곳인지요?
면접 때 앱 UI 리뉴얼을 과제로 받고 PT면접을 봤는데요.
면접관 분들이 다들 눈에 보이는 디자인(컬러, 기깔난 디자인형태) 아웃풋만 따지고,
왜 이런 디자인이 나왔는지에 대한 논리, 명분이나 리서치 내용 장표(목적/앱 IA 구조/경쟁사 사례조사/장단점/As-is/To-be)들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은 채 그냥 결과만 말씀하라고 하시기에, 원래 이런 방식으로 일하는 곳인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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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새회사 · O*****
가서 디자인 잘 좀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