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어려워서 알바를 엄청 많이 했었는데
대학교 휴학하고 경험삼아 유니클로에서
파트타이머 한적이 있음.
일 진짜 힘들었는데
(손님 진짜 계속오고 감사제 때는 진짜 죽음)
시급 4000원~5000원 한달에 80만원 정도 벌었고
사고 싶은거 다 사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지냈던 시기임..
그래서 나중에 내가 풀타임 근무하고
200만원 정도 벌면 엄청 행복하겠구나 싶었는데
남자 입장에서 200만원이면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것이 정말 힘든 것이구나
라는 걸
재학중에 깨달아서 그때부터 공부 열심히 했던거 같음
결론 : 그 당시에는 유니클로 매출이 굉장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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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댓글 24
SK · 너*********
형 지금은 얼마야? 지금은 행복해?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풍족하지는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릴 수 있을 정도는 버는 거 같아!! 진로 고민하던 대학생때보다 행복해!
SK · 너*********
축하해 형, 좋다~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고마워! 형 SK면 이미 대박이지만 앞으로는 더 잘풀리길!!! 남은 하루 힘내자! ㅋㅋ
새회사 · ੯*****
지금은 한투가서 성공했잖아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아직 성공한건 아니라서 앞으로 열심히해야지.. 화이팅!
CJ프레시웨이 · l********
고로나전에 유닉글로 명동에 하루 매출 어마어마했다고 하더라
0이 몇개여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유니클로 진짜 매출 엄청 높았음ㅋㅋㅋㅋ 지금이랑은 너무 차이나는듯
유니클로 · !*******
나도 좀 데려가~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대학생시절 추억의 유니클로.. 일 너무 힘들었다 ㅋㅋㅋㅋ
분당서울대병원 · 바********
나는 어렸을때 월 100만원도 엄청 잘 버는거다 생각했더니 해가 지나갈 수록 월 최소 세후 300은 되야 그나마 내가 할거하고 모을거모으면서 살 수 겠더라.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맞아 어릴때 생각이랑 많이 다르더라고..
KBS · !********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고생많았어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고마워!!! 오늘 좋은 하루 보내!
공무원 · i*******
핵공감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화이팅!!!
메리츠증권 · i*********
형 머찌다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고마워!!! 화이팅ㅋㅋㅋㅋ
세브란스병원 · V***
나도 120받고 찌끄래기같은 회사에서 알바하던 시절 생각하면 진짜 팔자폈다 싶고 그렇다 ㅠㅠ 형도 고생 많았다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너도 고생많았다!!! 앞으로도 힘내자 ㅋㅋㅋㅋ
COUPANG · e****
그때보다 시급도 2배 올랐으니까
그때의 목표 200은 지금의 세후 400정도 아닐까
한국투자증권 · l******** 작성자
시급은 그렇지만, 그 당시 회사원들 월급이랑 지금 회사원들 월급이랑은 엄청난 차이는 안날껄?? 최저시급만 드라마틱하게 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