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비대면 서비스로 넥스트레벨 고를 운영해 왔는데 쿠팡이랑 협력을 해서 로켓설치를 한다네.

넥스트레벨 고는 르노 마스터에 타이어 탈부착기, 발란스기, 리프트 다 싣고 다니면서 고객 차가 있는 현장에서 차 들어 올리고 타이어 교체하거든.
타이어 대리점과 별도로 운영하면 대리점 임대료 필요 없고 거점 물류창고에서 주문받은 타이어 받아서 방문 설치하면 돼(예상).
잘 모르겠지만 쿠팡과 넥센이 일반 소비자만 대상으로 하지 않고 흩어져있는 공유 차량도 사업 대상으로 하지 않을까 생각함.

쿠팡에서는 차량 구비하고 직원 채용해도 되고 차량 구비한 개인사업자와 택배회사처럼 계약해도 될 거고(사업자 낼 수 있겠지?)
가격 적당해서 이게 잘 되면 넥센과 쿠팡은 음식 배송 업체처럼 타이어 업계에 큰 획을 그을 거라 생각하고 해당 비지니스모델 없는 경쟁사는 뒤처질 거라 생각해.
넥센은 실증사업 진행한 거고 쿠팡은 가능성 보고 협력한 것 같은데(예상).
쿠팡이 국내에서 해보니 괜찮다 싶으면 해외에서도 비슷한 거 하겠지(예상)?

어떻게 생각해? 새로운 것 시작하는데도 코로나 이전 대비 주가 괜찮은 것 같은데 살까 말까? 살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