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렉스에 대한 여러가지 안좋은 소리도 많고, 새 임원 구임원 새력싸움 어쩌고 하는데,
밑에 직원들이 느끼기에는 매 한가지로 똑같음.
회장사장이 이뻐하는 임원과 그 밑에 직원들은 인정받는거고
ㅂㅅ같은 상사 만나면 일 열심히 해도 인정 못받는거고
그렇다고 그 임원은 또 믿을 수 있고 능력이 있냐하면
자기가 이뻐하는 여자애들만 티나게 이뻐하는 부장놈이나, 그 말 믿고 고개끄덕이는 경영진이나.
자기 승진에만 관심있는 연구소 부장둘.
자기들끼리 싸우는 개발팀. 부하직원들 박터지는건 모름.
인사팀생기고 복지 어쩌고 해서 좋아지는가 싶었는데 복지 어쩌고 한다고 열나게 폼잡더니 이제는 손 놓은 모양. 뭐 소리만 요란함.
잘 나가갈때 인센한번 화끈하게 안풀더니, 좀 안되니 쥐어짜고 교육에 뭐 들어라 내려와라 시키는것도 겁나 많음.
1등회사라고 아둥바둥하다가 주저앉을 기세임.
콜마-코스맥스-서흥 개무시하는데, 정작 껍따구 까보면 노바렉스가 젤 약체일듯.
왜 회사에 말안하고 블라인드에 쓰냐고?
애초에 노바렉스는 직원들 말을 들을 생각이 없음. 그러니 블라인드도 잘 안봄. 그냥 스트레스나 푸는거임.
소통? 존중입네 뭐 그러고 있는게 존댓말 쓰라고 하는것도 안지키는데 개뿔- 사무실 한복판에서 팀원들한테 욕지거리하는 팀장들도 어떡케 못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