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한 3~4년 두산중공업 계속 물타기하고 존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6만부터 사기 시작해서 1.4만까지 떨어지고 평단가 2만) 당시에 두중 영익인 매년 8000-1조 수준이었으나 인프라코어,밥캣,두산건설 차입금 때문에 매년 이자로 6000억 이상씩 다 까먹음. 그것도 부족해서 두산건설은 annually 유상증자 몇천억씩 해서 진짜 암걸리는 줄.. 한동안 잊고 살다가 아침에 뉴스 보는데 4000억 유상증자..

진짜 두산그룹 오너는 두산건설때메 암걸릴 듯. 두산 회장이 로테이션 하니 망정이지 한사람이 계속하다간 진짜 암걸려 죽었을 듯.

현건, GS, 대림, 대우 어지간한 건설회사들은 다들 거의 정상화 되서 이익 많이 내는거 같던데.. 도데체 두산건설은 왜 이러는건지???

이후로 두산들어가는 주식은 쳐다도 안봄.
HSD엔진 인프라코어 밥캣 아무리 좋은 리포트 나오고 이익 많이 난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