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기전에 고민많이했었음

리뷰나 평점보면 욕이 ㅈㄴ게 많은거임

지루하다 놀라는것도 없다 나홍진 망했다

근데 영화보고 이런사람들이 왜이렇게

느꼈는지 알거같음

이사람들은 공포영화를 느끼는게 아니고

분석. 관찰하는 식으로 본것같음

그 이유는 무서울것이다는 티저영상과 곡성 나홍진에

대한 기대감

그래서 위와같은 리뷰가 나온듯

나는 존나게 재밌게봄

이스케이프룸2 이랑 뭐볼지 고민햇는데

진짜 랑종보길 잘한듯함

곡성은 안봣고 컨저링 1 2 3 다봣는데

최근에 본 컨저링3보다 더 무서웠음

무섭다는게 깜짝깜짝 놀라는 것 보단

그냥 으스스하고 꺼림칙한 분위기가 랑종이 압승

특히 나처럼 티저영상도 안보고 기대도안한다면

재밋게 볼수있을거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화 내용리뷰

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이나 ebs 세계문화체험

이런거 한번꽂히면 집중해서보는스타일이라

랑종도 초반에 보면서 태국에 저런 문화가있구나하고

집중해서봄 그러다가 이런저런 사고 터지고

카메라로 비춰지는 형식으로 영상진행되는데

이런형식영상에 집중하다보니 실제로 내가 영화속 공간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음

이거때문에 ㅈㄴ무서워서 영화 언제끝나지 생각 여러번함

여주인공 몸매 ㅈㄴ예쁘고

ㅈㄴ 무섭고 스토리도 나름 개연성있었다 생각함

또한 전체적으로 몰입도높고 재밌음

공포영화 체험하려한다면 강추

분석이나 관찰한다면 영화에 집중이 떨어지니

네이버 평점리뷰같은 반응이나올수밖에 없으니 비추

아 그리고 영화관나오며 나 사는곳이 태국아니고

한국이라 참 다행이라 생각들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