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월 27일 (로이터) - 러시아 군대는 다음 달 구소련 국가간의 연합 훈련이 끝나면 벨로루시를 떠날 것이라고 벨로루시 국방부가 목요일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북부의 벨라루스로의 이번 파견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것이라는 서방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지역의 러시아 군사력 증강의 일환이다. 러시아는 어떤 계획도 부인하고 있다.

국방부는 "점검이 끝나면 러시아 연방군 부대와 부대가 벨라루스 공화국 영토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reuters.com/world/europe/russian-forces-will-leave-belarus-once-drills-are-over-minsk-says-2022-01-27/

Russian forces will leave Belarus once drills are over, Minsk says Russian military forces will leave Belarus once joint exercises between the two ex-Soviet countries are over next month, the Belarusian Ministry of Defence said on Thursday.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