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 곳에서 일을 하다가 이직을 앞둔 청년입니다.

그래도 빨리 업무 경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취업 도전중이며

우선 원수사 뿐만 아니라 자회사도 지원할까 하는데요…!

자회사는 손해보험 쪽으로 지원할 예정인데, 심사와 조사직이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저는 나중에 보험 보상/심사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싶은데요!
그렇다면 현재 원수사 채용 전형이 진행 중인데,
재물 쪽 자회사도 지원해서 일을 시작한 후에 원수사로 넘어가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자회사는 커리어를 쌓기에 별로일까요? (단순 반복 및 업무 강도와 적은 연봉)

그리고 자회사를 지원할 시에는 조사/심사로 구분해서 지원을 해야하는데
얼추 알아본 바로는 심사는 앉아서 통화로 스트레스 받는 직업이고
조사는 밖에 나가서 피해자를 만나는 경우로 힘들다고 하는데
저는 차라리 실제로 현장을 보고 피해자와 소통하는 부분이 잘 맞을 거라고 판단해서
조사로 지원을 고민했었는데...

몇몇 분들이 첫 커리어를 심사로 하는 것이 나을 거 같다고 하시고 선배님도
조사자들이 힘들다고 말씀하셔서,,,(심사는 통화를 위주로 업무를 진행하는 걸로 아는데 대부분 여성 직원분들이 많이 근무하시나요?)

만약에 이쪽 길을 가지 않는다면 해외 취업이나 기획/전략 쪽에서 스타트업 (정규직) 대기업 컨설팅펌 (인턴) 경험 후 MBA 진학을 할 생각도 있습니다! 이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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