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며칠 전 새마을금고 서울권역 합격 후 강북 및 성북, 그 외 인접구의 좋은 지점이 있는지 물어봤던 사람입니다ㅏㅏㅋㅋㅋ기억하시나여??

그 글에서 많은 현직자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셨고 개인 메시지로 연락 주신 분들도 계신데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샤드립니댜!!

그리고 오늘 서울권역 오리엔테이션 다녀왔는데 현직자분들이 알려주신 것들이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적어도 서울권은 그랬습니다!!

일단 대부분의 댓글에서 어차피 괜찮은 본점을 알아도 그곳으로 갈 수 없고, 금고가 마음에 안들어도 거절할 수 없으며, 금고마다 이미 합격자가 내정되어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올해부터는 합격자들이 원하는 금고로 갈 수 있도록 최대한 보장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각 지역구의 중앙회 담당자분들께 모든 금고의 연봉 및 복지, 출퇴근 상황 등을 물어볼 수 있었고 이를 통해 1지망~3지망으로 합격자들의 입맛에 맞게 끔 금고를 지원할 수 있도록 바뀌어 있었습니다.

전의 시스템이 어땟는지 모르겠지만, 또 서울 외의 권역은 어떻게 금고가 배정되는지 모르겠지만 점점 합격자들이 희망하는 곳으로 배정될 수 있도록 달라지지 않을까요????

새마을금고로 이직한 만큼 앞으로 발전하는 금고 됐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글로 남깁니다~~껄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