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보내면 내용에 핵심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뭔 뜬구름 잡는 소리 하고 끝. 한 두 명이 아니고 거의 그렇더라.
처음에는 얘가 유럽인이니 영어 원어민이 아니라서 그런건 가 싶었는데 영어 네이티브라고 해서 별 차이도 없더라. 거기가 글로벌 기업인데도 그렇다. 물어봐도 답도 멀쩡하게 안 해주고 빠트리는 것도 많고.
그러고니 아마존 제품 설명도 그 모양이네. 서양인들 종특인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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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아스트라제네카 · 🖕***************
ㅇㅇ
새회사 · 외****
외국계에서 일하는 나는 갑갑하오 잡설 엄청 많어
한국오라클 · c*********
자기들에게 이익이 걸린거면 명확하게 옴.
아닐 경우는 두리뭉실함.
이건 종특이라기보다 사회 생활하는거임
새회사 · n***** 작성자
그래도 뭐 진행해 달라고 하는 거면 무엇을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해달란 건지 말해줘야 진행하던 말든 하는데 그것도 없어. 내 맘대로 해도 된단 것도 아닐 거잖아.
한국오라클 · c*********
안 급한가보네. 메일로 증빙 남겨놓고 뭉게고 있으면 나중에 연락올거야.
자기들이 급하면 하루에 한두번씩 메일 올거야.
새회사 · n***** 작성자
ok 참고할께
라인플러스 · i*********
서양애들은 양반.. 일본애들 개때리고싶음
새회사 · 단********
그리고 메일도 느림,,,,
뭐하냐고 닥달도 못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 i********
돌려말하는게 걔들 예의라서 그래
그 중에 핵심 잘 짚어서 또 보내야돼 ㅋㅋ
새회사 · n***** 작성자
돌려서라도 말해주면 좋겠어...
LG전자 · U********
걱정마삼. 진짜 중요한 사항이면 굵은 글씨 해줄거야 due도 명확히 명시되있고. 개인적으로 메일베이스 업무가 마음이 편하다.
삼성전자 · i*********
음.. 난 그런거 없는데 개발이라 그런가.
얼마나 합리적으로 일들을 잘하는데.
EA코리아 · I********
경험상 내가 영어 메일을 잘못 써서 (rude하든 정말로 글을 잘 못써서 주장이 메일 맨 마지막에 있어서 양키들이 알아듣지를 못했거나) 그런 경우가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