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중인 사업 아이템이 있어요!
정말 애매하게 디자인도, 브랜딩도, 기획도 할 줄 알아요
앞의 두개는 학부때 배운 전공 비스무리한 것이구
기획은 카카오 주관 대회에서 수상한 적 있어요.
현재는 프론트엔드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참 이 애매한 기술들로 막연하지만 또 하나씩
준비 중이긴 한데
나중에 어느정도 비지니스 모델이 검증되면
프로토타입 제작이 가장 마음에 걸려요.
앱 개발은 혼자는 절대 못하고,
주변 개발자친구를 영입해도
외주 맡기는 것보다 시간/비용 더 들것 같구
차라리 처음엔 외주로 시작해서 유지보수만 하면 별론가여?
저는 여전히 배워야할 것이 많은 개발자인데...🥺
개발자가 아닌데 창업하신 분들은
진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댓글 8
COUPANG · i********
외주는 하는거 아닙니다
비즈니스를 바로바로 반영을 못 시켜요
투자를 받기 위한 프로토는외주 맡겨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새회사 · H******* 작성자
지금 생각에선 투자를 위한 프로토타입이라고 막연하게 생각 중이에요. 프로토타입이 있어야 다음단계도 있는건데 아직 저는 시닙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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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사 · H******* 작성자
아직 거기 단계도 아니에용....🥺 1차 목표는 괜찮은 사업인지 확인부터 받는게 먼저일 것 같아요! 그런 후에 2차목표가 이제 정부지원금이나 기업 지원금을 모아서 자금마련. 그런 후에 3차 목표가 시제품제작이 될 것 같은데 미리 걱정 좀 하구 있었습니당...
새회사 · 먼***
생각하는 아이템이 개발이 중요한 거라면 내부에 검증된 개발팀장은 있어야 된다고 봐.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아직 주니어라고 하니까 노파심에 말하는데, 회사 경험 짧은 대표님들의 경우 비즈니스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경영경험이 부족해서 성장성이 멈추는 경우가 많거든. 충분히 고민하고 잘 계획 세워보고, 공공에서 하는 예비창업자 대상 프로그램 한번 들어보는거 추천할께
새회사 · H******* 작성자
웅 지금은 창업교육부터 시작하려고! 지금 당장은 사업계획서부터 시작할 생각이야. 서울시에서 하는 멘토링/컨설팅이 있어서 그 교육이랑 회사랑 병행할거야. 그리구 올해 말에 사회적기업 mba도 지원하려고 해.
시뮬레이션은 이미 성공과 실패까지 다녀왔지만 이제부터 한단계 한단계 해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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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사 · H******* 작성자
다들 어디서 그렇게 개발자를 잘 구하는걸까? 나같은 애기개발자는 주변에 많은데....☹️
새회사 · H******* 작성자
ㅋㅋㅋㅋㅋ마쟝! 지금은 창업교육 지원한거 합격을 바랄뿐이야. 그냥 언젠가 앱개발을 할 순간이 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해봤어. 그래야 그 전에 뜻이 맞는 팀원을 구할지 아님 나 혼자 해도 될지 결정할 수 있을 것 같아서ㅎㅎㅎㅎ
새회사 · H******* 작성자
의견 너무 고마워. 내 사업 계획서가 잘 나온다면 주변 개발자 친구들한테 물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