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 c*****

은행은 정년 안빨라. 그냥 힘들어서 제발로 나가는거지.
명퇴로나가면 직급에 따라 다르지만 이삼억 받고 나가니 명퇴받음 여직원들은 너도나도 나가려고 하고..
지점장은 육칠억 되고..
과장 2 3년차면 연봉 성과급 다해서 8천 9천쯤 될껀데..
내가 대리인데 7천넘으니..
연봉이 많이내려가지만 그래도 나같음 옮길것같아.

대우건설 · !*********

바보인듯

대한항공 · i********

나같으면 1000만원 더 받아서 일년에 한번 비지니스 타고 여행 멋지게 다닌다에 한표..제드(항공사 직원표) 그거 유상손님오면 까일까봐 발 동동 구리고...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이역만리 타국에 노모 혼자 놔두고 와봐야 정신차리지..누구 하나 진실되게 이야기 하는 사람 없네..자리빨 잘 받아서 널널한데 근무 하셔서 그러시나 본데 여기도 밤 늦게까지 불켜진 사무실 많습니다..

신한은행 · i********

과장이 세후5500이면 연봉 이삼천은 낮아지는거네.. 그게좀아쉽지만 은행보다 항공사..

대한항공 · 을*

일단 연봉은 천이 아니라 4천 가까이 줄 듯. 실수령이면 한 3천 가까이? 그리고 은행도 보수적이라 알겠지만 조직이 많이 고루하고 뭔가 바꿔보려는 의지가 없고 다들 일 만들기를 귀찮고 꺼려함. 한마디로 누가 위에서 지적하지 않으면 문제있는거 알아도 자발적 개선이 잘 안되는 공무원형 조직. 이런 문화가 사실 뭘 해보려고 해도 늘 돈돈돈돈 투자없이 결과부터 바라는 문화고 좋은 의미로 바꿔보려다 안될 수도 있는데 그런걸 임원은 자기 자리 지키려고, 두목땅콩(오너)은 모든 회사 유무형 재산은 다 자기꺼란 마인드로 하나라도 손해나는건 용납을 안함. 결국 시키는것만 하자 주의가 팽배해서 발전의지가 있는 사람들은 아주 답답할 수 있습니다. 두목땅콩 일가가 개쉣이라 어디가서 남들 보기 부끄러운 뉴스를 수시로 만들고 다녀서 어디 다니냐고 물어보면 창피할 때가 많습니다. 오너가 안티라는 기사까지 나올 정도로...똥은 땅콩들이 쌓놨는데 부끄러움은 나의 몫. 그들은 부끄러움이란 개념을 몰라..금전적인 부분 이외에 창피함은 감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워라벨. 좋은 부서 상대적으로 원활한 업무 맡으면 좋은거 맞습니다. 이건 뭐 어느 조직이든 마찬가지.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일 잘못 받으면 급여는 중기 수준에 일은 삼전급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LG화학 · P*****

자기가 정말 항공업에 꿈이 있는게 아닌데 빡센곳은 싫다며 대한항공 일반직 가는 고스펙자들을 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멍청한 인간들이라 생각해. 직장을 1.돈 많이 주고 힘든직장과 2.돈 적게 주고 편한 직장으로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것 같더라고. 대한항공만큼 편하면서 돈 훨씬 많이 주는곳도 많거든. 직장생활해봤겠지만 편한거야 부서마다 케바케인거고. 은행 or 대한항공이 아닌데 은행 힘들다고 왜 굳이 대한항공을 가려하는지. 중견기업중에도 대한항공 정도 연봉주면서 대한항공만큼 편한데도 많을껄. 그만큼 대한항공 연봉 수준이 낮아.

하나투어 · 돈****

부럽다 누구1년연봉을 줄어든다 표현하네

대한항공 · 고***

너 미쳤니

대한항공 · Y*****

친구들이 땅콩 아라 애기할때 솔직히 그 놀림은 이해하지만 난 10년째 만족하며 다님. 시부모님 친정부모 휴가내서 많은곳 모시고 다님. 물론 돈만 생각하면 월급이 타 대기업보다 적음 하지만 난 만족함.

대한항공 · S****

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