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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에 인수된 남영비비안 직원 처우논란 기사 반박

남영비비안 · A*****
작성일2020.08.01. 조회수1,358 댓글1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9944

지금 이 기사가 반박하는 자료라고 낸 건가? 하나하나 반박 다 해준다

쌍방울 사옥에서 함께 근무
1) 일단 서빙고 용산 사옥은 엄연히 ‘비비안’의 자산이다. ‘비비안’을 인수했다는 이유만으로 비비안 직원들 전부를 용산 사옥에서 신당동 ‘쌍방울’ 사옥으로 이주시켰다. 현재 용산 서빙고 사옥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비안 직원은 거의 없다.
2) 엄연히 ‘비비안’과 ‘쌍방울’은 각자 상장되어있고 창립일 다르고 창립자도 다른 회사이다. 강제 이주도 기분 나쁜데 형평성에 맞게 없앴다는 건 말이 말이 안된다. 형평성에 맞추려면 쌍방울이 패밀리데이 제도 운영하면 된다.

주말에 진행되는 등산, 사이클
1) '임원들 위주로 진행하는 동호회 개념'(?) 자유롭게 참석? 언제부터 사원, 대리, 과장들이 임원이었나? 주말에 약속 있는 거 등산, 여름에는 사이클 탄다는 이유만으로 개인 시간 뺏긴 것도 억울한데 고작 해명한다는 게 임원 위주 동호회?? 조사야 해보면 나올 것
2) 업무시간에 2-30명이 모여서 진행하는 친목, 소통 개념의 회의 지양? 업무시간에 2-30명이 모일 일이 뭐가 있었는지? 이것도 해명이라고 한 넘들 진짜 뇌구조 파악 해보고 싶다.

연봉 부분
1) 비비안은 최근 수년간 매출 감소와 적자로 인하여 인원이 약 700여명에서 180명 정도까지 줄었다. 문래동 부지를 매각하고 그동안 자생하려고 나름 자체적으로 노력 많이 했었고 인원등이 줄어들며 고정비 같은 비용이 많이 감소했다. 아직 연봉협상 시간이 안돌아왔으니 연봉부분에 있어서 아직 비비안의 입장을 말할 시기는 아니지만 소폭 인상 했다고 상황이 더 안좋아졌다?라는 해명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다. 기존 인수 되기 전 비비안은 임원 4명 감사 1명이었다. 임원 4명 보수 8억 감사 1억 8천 합계 10억이 안됐다. 그에 비해 비비안이 인수된 뒤 임원 12명 감사 1명으로 임원 8명 급증 보수 합계 금액이 31억 8천만원이다. 비용이 3배 이상 증가했다. 과연 이런 걸 해명이라고 할 수 있는건가?
2019년 비비안 매출 2천억 임원보수 9억 8천만원
2019년 쌍방울 매출 9백억 임원보수 31억
영업이익 –3억, 순이익 –19억

쌍방울이 비비안만큼 임원 보수 받았으면 영업이익 순이익도 흑자였다.

쌍방울은 임원들 보수는 챙기면서 직원들 연봉인상은 해줄 수 없나보네? 핑계라고 댈 걸 대라

추가로 말 안한게 있는데 광림에 인수되고 나서 인스타 아이디 조사해서 직원들한테 인스타 좋아요 댓글 강요 유튜브채널 개설 후 좋아요 댓글 강요 적당히 해라

댓글 1

남영비비안 · d****

논리 정연하게 글 잘 적어주셨네요. 남영비비안 라운지에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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