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장포대의 일대기
조종사들이라면 익숙할 E-M차트를 연구하고
그 밖에 수많은 일을 한 사람인데
글을 읽어보면 미군도 냉전시기 베트남전 이후 더 큰 전면전에 휘말리지 않은게 참 다행인거 같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료적이고 출세지향적인 군 지휘부에 의해 소모되었을지 모르겠다
한편으로 신체적인 강인함과 어떻게 싸워 이길지 고민해야하는 학구열과 아랫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리더십을 모두 다 갖추고 전장의 우연성에도 대응해야 하는 직업군인이 얼마나 어려울지
생각하게 되네
복무하고 있는 모든(밖에서 모자 안쓰고 다니는 몇명 빼고)
직업군인들 고생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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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직업군인 · 처**
여기 있다보면 큰 그릇인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감정이 변하지 않더라
그런사람 보면 가끔 ㅈㄴ 무서울때도 있어
대한항공 · I*********
세상에 치이고 자신에게 치이며 살다보면 감정이 무뎌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