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모두 개인의 상상이며 근거는 없으며 절대 특정인이나 단체 기업들을 비하하거나 의도적인 폄하를 하는 글이 아닙니다

기름기 뺀다

1. 의료 민영화는 오랜 자본의 꿈임
식량 석유와 더불어 의료를 자본으로 바꾼다면
그건 자본이 꿈꿀수 있는 마지막이지
구글 등 세계 대기업이 미쳤다고 의료에 투자하는게
아님 선제적 투자임 우리나라도 대형병원 어딘지 알지

2. 우리나라는 서양이 무척 특이하게 봄
빠르고 값싸고 높은 의료수준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건 오마바도 언급했으니 그만 아니라고 말해
우선 북한이라는 적대국이 의료 무상을 내걸어서
박정희가 공산당 이기려고 만든게 의료보험제도야
다만 이걸 정치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제도로 정착됨 1960~70년대임
나무위키라도 찾아봐
무슨 우리나라 시스템이 좋아서 의료 선진국이라는
헛소리하지말고 시스템 자체가 의사를 갈아먹는 구조임
그니까 애초에 사회주의적 냄새가 날수밖에 없어
근데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가난한적도 있었어
돈이 풍족하지 않아 그래서 의사 수는 건들이지
않는대신 의료수가는 매우 낮춘거야
의사들은 이걸 약속받고 저수가를 받아들인거임
즉 의사가 독점적으로 환자를 많이보면 그래도
돈을 벌수 있게 해준거지 당시엔 정부 의사 같은 편임
당시는 의사 수가 워낙 적었기에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될수있는 길을 열어줬음 그래서 다들 의사는
잘 살았고 매우 독점적인 위세를 자랑했지
그래서 부모님이 자식들 의사만들려고 노력한거고
판검사들한테 한번 당한 부자들은 사위로 검사
들이려고 한거고 역사가 그래

3 그런데 수십년동안 수가가 거의 동결이 되다싶이 했는데
의사수는 계속 늘어났음 물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고
부모말 잘 듣고 성실한 의노들은 다들 그래도 나는
다를꺼야하면서 부자를 꿈꾼거지
뭔가 이상하다하면서 말이야 실제 들어와봐야깨닿지
점차 침몰하고 있었던 낡은 유람선이란걸
의대생들 미안한데 레지던트 4년차되면 알꺼야
다들 초등학교땐 목표 서울대잖아 고등학교때 철들지

신문보면 분명 의사월급은 아직도 상위권인데
이거 거짓말 아니야?
근대 대학병원 필수의료 팰로우하면 연봉이 1억도 안돼
자꾸 이상한말하지마 아 쫌 네이버라도 찾고 말해
월급 500이하인 경우도 있어 교수되야 높아지는거야
군대까지 12년 노력했는데 일반과장보다 많이
높다고 볼수없는거야 교수해야 1~2억지
아 이건 대학병원 이야기야 로칼은 훨씬 더 높아
의사 월급 높은건 그들이야

그런데 인턴 A급으로 성형 피부코스타고 나오거나
아니면 인턴 F급으로 전공의 안하고 밖에 나가
피부미용한 애는 수입차 몰면서 인생을 즐김
승자 독식임 우리도 애네가 부러워 현타가 와
근데 애는 실은 타고난 애야 인정해야돼
워낙 잘났거나 사업수완이 좋아
사업해도 원래 성공할 애야 직업이 의사인거고 착각하지 마
이런 애 연봉이 바로 정부가말한 4억짜리야
아니 10억짜리도 있어 아니 더 높은애도 있을꺼 같아
이 분들이 연봉을 높여주시는거지
애들은 생각자체가 달라 글고 남자든 여자든 애네들이
다 독식하지 나머지는 똑같은 찐따들이야

현타오냐 안오냐 ? 김밥이라고 다 똑같지 않아
그래도 나는 환자 생명을 책임지는
참 의사야하면서 대병 필수과에서 버티는거야
새벽에 김밥천국가서 라면에 김밥 먹으면서 버텼어
바로 니들이 그토록 찾던 그 의사의 사명감으로 말이야
그니까 니들이 찾던 참의사들이 그 대병에서 국종이 형처럼
버티고 있는 거라고!!!
못 버티는 넘들은 나처럼 나와서 제 살길 찾는거야
아니 솔직해져야지 자유롭고 싶고 돈도 벌고 싶었어
근데 바로 니들이 별 오만 쌍욕을 병원에 남은 그들한테
지금 하고 있는거라고 아 정말 욕하고 싶다 그만해 정말

그렇다고 나간 피부미용하는 분들이 나쁜게 아니야
다들 우리나라로 성형하러오잖아 외화 많이 벌잖아
세계 1등이잖아 그거 받을 가치가 있어
근데 모르는 사람들은 면허하나 때문에 이거 버는줄 알아
응~~ 그거 아니야

4. 마침 건강보험료도 인상하지 않으면 곧 박살나겠다
점차 의대생들이 눈치를 채서 필수과 기피가 15년이상
지속되고 있음(오해말어 30년전엔 필수과의 위상이
하늘을 찔렀음 모든 의료인의 선망이 외과이던 시절도
있었음) 의사들 돈 잘 번다고 하도 떠들어서 의대입시가
서울대 보다 높아 온갖 미디어에서 무슨 의사 등급이
어쩌고 저쩌고 이쁜 사람 뺐어가는 나쁜넘들은 다 의사야
무슨 연애인급 의사가 나와서 스윗하고 꾸미고 사랑을
나눠 한마디로 지랄하내
즉 미워 안미워 솔직히 꼴보기 싫지 의사만 잘 산다는데

생각해보자 네가 정책 결정자야 아니 상상해봐

건강보험료 고갈 예정
필수과 붕괴 예정
모두의 적 밉상인 의사 ㅜ ㅜ
의료민영화를 원하는 자본(의사수 마니마니)
지지율을 올리고 싶은 정치
다가오는 선거철

당신의 선택은? 너라면 뭘 선택할래 그냥 상상해봐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서 상상은 자유잖아 불법아니잖아

타협할수 없는 과감한 증원과 정책
밉상 의사를 최초로 다스린 영웅업적
올라가는 지지율
미소짓는 든든한 자본의 지지(오르는 주가 의새 노예화)
단 환자 목숨이 담보임

결국 업적달성하면 의사 증원-> 의사들 경쟁 심화 및 노예화
건강보험 붕괴-> 때는 이때다 보험 붕괴는 의사탓이다
여러분 이건 장사치처럼 군 의새새끼들 때문이다
여론조작할 필요도 없어 의사 숫자를 늘려놓으면 먹고 살려고
사기치는 놈들도 무조건 나오겠지 왜? 먹고살려고
-> 의사 두번째 죽일넘
어쩔수 없이 사기치는 의사 넘들이 국가 재정을 파탄냈다
아우성 치는 국민들 의사를 삶아죽이라고 이야기함 ㅋㅋ
이때 영웅이 등장해야지 나는 정말 좋은 뜻으로 했지만
정말 눈물을 머금고 의료를 부분 민영화 원격의료화
인공지능 ai화로 선진의료를 창출하겠다 그리고
의사 처벌을 매우 매우 강화하겠다 환호하는 일부 국민들 만세~~

다들 행복한 결말이야
의사와 환자만 빼고 말이지 더할나위 없는 신세계야
근데 지금보면 나는 사실 너무 어이가없어
욕을 먹어도 왜 의사들 중에서도
왜 가장 헌신적인 대학병원 집단이 욕을 먹을까?

그 답을 알려줄께

그들이 필수과라서 그래
정말 필요한 애들이거든

잘 생각해보고 잘자 너무 떠들어서 미안해
그래도 익명으로 숨어서 말하니 좀 살거같다
의사들 먹고는 살만해 정말 힘든거 모르는 철부지들도 많아
그래도 똑똑한 애들이야 그래서 이정도 저항하는거야
다만 때려도 한대라도 살살 때려줘 글고 증원해 형 누나들
사실 환자 없으면 의사도 필요없지 뭐 환자가 더 중요해
국민이 원하면 해야지 뭐 그래도 들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