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학기 유예 8월 졸업한 24살 여자입니다.
유예 하는 동안 토스6 130이랑 gtq 1급 땄고 인턴하려고 여기저기 넣긴했는데 안돼서
현재는 스타텁 영업 amd 인턴으로 근무중입니다.
별거없지만 스펙은

학교: 인서울 3여대 식품관련학과
학점: 4.3(4.5만점)
자격증: Gtq 1급, 토스6 130, 컴활 2급, 모스 엑셀.피피티, 운전면허 필기합(2종 보통 실기 준비중), 위생사, 영양사
경험: 동아리 운영진포함 1년, 빵집 아르바이트 1년+자잘한 교내활동, 스타트업 amd인턴 4개월(현재)

희망하는 직무는 편의점 혹은 식품쪽 영업관리, md 입니다.
제 스펙, 경험 별거 없는거 알지만 스타트업에서 일하는데 현타가 많이 옵니다...4개월 동안 같은 업무만 반복하고 인턴이다 보니 할 수 있는것도 없고 할 것도 안줍니다...
그리고 계속 재택근무라 현장에서 배울 수도 없구요..

사실 뭘하고싶은지 잘 모르겠지만, 현재로썬 중견, 대겹 영업관리직으로 일해보고 싶어요! 아르바이트 하면서 현장에서 일하는게 나름 재밌었거든요.
근데 제가 저에대한 자신이 없어서 이번 하반기 공채는 날렸습니다...ai에 인적성에 3번의 면접 등을 감당할 자신이 없고 떨어질거같아서 도전도 못해봤네요...이건 제가 이겨내여하는 부분같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졌은데 제 질문은 제 스펙으로 중견,대겹 비빌만 할까요?
토익은 해봤는데 안될거같아서 토스로 돌렸고 높지않은 점수지만 좀만 더 하면 오를거같아요!
토익이 크게 중요할까요?
그리고 md의 꿈이 있어서 인턴중인데 크게 배우는 것도 없는데 관두고 취준에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영업관리 직무를 위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경험이 무엇이 있을지 조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