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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

KT&G · f*****

< 22.04.07(목) 00시 기준 >

ㅇ 총 확진자 : 14,778,405명(+224,820명)
  * 전주동일(320,743명) 대비 -95,923명
  - 국내 : 224,780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116명(-12명)
  * 전주(3.27.~4.2.) 평균 : 1,255명
ㅇ 총 사망자 : 18,381명(+348명)
  * 치명률: 0.12%

[ 22.04.07(목) 간추린뉴스 ]

● 어젯밤 9시까지 발생한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22만 4백 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5일) 같은 시간 집계보다 6만 798명 적은 것으로, 일주일 전보다는 9만 2천여명, 2주 전보다는 15만 9천여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2만명 초반대로 보입니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정부는 일상회복 전에 의료 체계부터 점차 정상화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턴 확진자도 직접 약국에 가서 약을 탈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집단감염이 속출하는데도 대면 진료가 어려웠던 요양시설에 대해선 의료진의 방문 진료가 시작됩니다. 의사와 간호사 1명씩 짝을 이뤄 가는데, 일단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 국내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적이 있는 사람이 1,5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다시 걸리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도 있는데요. 재감염률은 극히 낮았고 특히 백신을 맞은 고령층에서 가장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고령층이 활동력이 낮고 백신 접종률은 높기도 하지만, 젊은 층에 비해 심하게 앓아서 면역력이 더 세졌다는 게 더 큰 이유로 추정됩니다.

●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와 GS25, 세븐일레븐 등은 오늘부터 자가검사키트의 개당 가격을 6천원에서 5천원으로 내릴 방침입니다.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수급 안정을 위해 지난 2월 판매 가격을 6천원으로 지정한 뒤, 그제(5일)부터 가격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선언한 지 17일 만에 간신히 첫발을 뗐습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1차로 360억 원이 통과됐고, 나머지 비용은 한미연합훈련이 끝나는 28일 이후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위기관리센터 등 안보시설 구축에 116억 원, 국방부 이전에 118억 원, 일반 사무실 공사 101억 원 등입니다.

● 인수위원회로부터 하반기 경기 지표와 물가전망이 어둡다는 보고를 받은 윤석열 당선인은 "물가를 포함한 민생안정 대책을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최저임금에 대해선 큰 폭의 인상에 반대하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최저임금이 너무 올라가면 기업의 고용이 위축된다는 한덕수 총리 후보자의 견해와 방향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새로운물결이 오늘 합당을 공식 선언합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8일 새로운물결에 합당을 제안을 했고,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가 이를 수용하면서 합당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오늘 합당 합의문 서약식을 통해 합당 절차는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김동연 대표는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 미국 등 서방 세계는 강력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과 민간은행을 금융시스템에서 완전히 차단시키기로 했고, 푸틴 대통령의 성인 딸 둘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오히려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 미국에서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에 북한이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셔먼 국무부 부장관도 북한 도발에 억지력 등을 언급하며 강력한 조처로 대응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미 양국 역시 4월 중순에 전반기 연합훈련이 예정돼 있어 북한이 이를 빌미로 도발할 가능성도 커진 상황입니다.

●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에 코로나19 사망자가 크게 늘면서 장례에 필요한 오동나무 관이나 국화도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시신 안치실이 부족해 장례식장 포화 상태가 이어진 데 이어 장례용품 수급까지 비상이 걸린 겁니다. 유족들은 고인과 헤어짐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빈 안치실과 화장터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 금융당국이 시력 교정 목적으로 백내장 수술을 받은 뒤에 보험금을 받는 사례가 급증하자,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까지 백내장 보험사기 혐의 특별 신고기간과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신고자에게 최대 10억 원인 기존 포상금에 최대 3천만 원의 추가 포상금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대학생활의 꽃'인 동아리 문화가 시들고 있습니다. 경희대에서는 1980년대에 문과대 건물에 벽화 '청년'을 그린 동아리 '생활놀이 미술공동체'가 지난해 없어졌고, 5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대 마당극 동아리 '마당패 탈'도 올해 문을 닫습니다. 학생들이 대면 접촉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 대학가에 극단적 단절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치솟은 외식 물가에 회사 안에서 끼니를 해결하려는 직장인이 늘자 구내식당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냉면 한 그릇만 먹어도 1만 원이 훌쩍 넘다 보니 밥값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이 많아졌고, 수요에 맞춰 식당들도 변신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혼밥' 식탁을 따로 마련하는가 하면, 비건족을 겨냥한 채식주의 식단을 제공하는 구내식당까지 등장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출시된 텔레비전이 온라인 경매 물품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1966년 8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19인치 흑백 텔레비전입니다.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만든 'VD-191'이라는 모델로, 발매 당시 가격은 6만 원대, 직장인 5개월 치 월급에 달하는 가격이었지만 추첨제로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나온 TV의 경매 시작가는 2천5백만 원이고, 오늘 오후 6시부터 오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경매가 진행됩니다.

● 부동산 관련 커뮤니티에는 이사 당일 집주인이 3만 원에서는 많게는 10만 원 이상의 청소비를 요구했다는 사례가 속속 올라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세입자는 청소비를 지급할 의무가 없는데요. 민법에서는 집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선 의무가 '임대인'에게 있는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계약서 특약에 세입자가 청소비를 낸다는 내용을 넣었다면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 힘들었던 2년의 시간이 지나고 '포스트 코로나'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완화하면서 가수들의 공연은 물론 야외 페스티벌도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서울재즈페스티벌 측은 3년 만에 행사 개최를 확정했고, 여름철 대중음악 축제 중 하나인 워터밤도 3년 만에 티켓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 코로나19로 신음해온 지난 2년간 자신을 중산층으로 여기는 사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신문 조사 결과, 자신을 중산층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응답자 비중은 53.7퍼센트로, 2년 전과 비교해 3.8퍼센트포인트 줄었습니다. 반면 자신을 하위층으로 인식하고 있는 응답자는 45.6퍼센트로, 4.1퍼센트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응답자들은 중산층의 조건으로 월평균 소득 약 7백만 원, 부동산과 금융자산은 9억 원이 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콧대 높기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들이 K팝 스타를 앞다퉈 자신의 얼굴, 즉 '글로벌 앰배서더'로 삼고 있습니다. 앰배서더는 단순한 홍보 모델이 아니라 브랜드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키면서 그 위에 현대적인 감성을 입히는 역할을 하는데요. 샤넬의 지드래곤과 제니, 루이비통의 BTS, 지방시의 에스파 등이 대표적입니다.

● 방탄소년단이 아쉽게 수상에 실패한 그래미 시상식에서, 당당히 트로피를 손에 쥔 한국계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속 젊은 예술인들을 지원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인데요. 최우수 클래식 기악 독주' 부문을 수상하며, 콧대 높은 그래미의 벽을 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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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7.목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대출 받은후 없던일로" 청약철회 20배 급증...금소법 이후 14일내 철회 보장 1년새 시중銀 1만4911건 신청...비대면으로 가능해진뒤 더 늘어...공모주 청약 위해 악용 사례도

☞5월부터 국제선 주100회 증편…"공항, 내년 100% 일상회복"...정부, 3단계 운항정상화 계획...7월 이후엔 주300회씩 증편 시간당 도착편 제한도 완화...코로나 이전엔 주4770편 운항 국토부 "연말 50% 수준 회복"...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변수 세계 수요 2025년 정상화될듯

☞'1호 인뱅' 케이뱅크 5년만에 중저신용자 대출 2조5000억원...비금융데이터 대출심사 도입뒤 주부·학생 등 승인율 31% 상승...지난 한해 고객 498만명 증가

☞"디지털 자산위 만들고 증권형 토큰 전면 허용"...한국블록체인학회가 디지털 자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관급 위원회를 신설하고 코인발행(ICO)과 증권형토큰발행(STO)을 전면 허용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금 융》

☞'쌍용차 인수 선언' 쌍방울그룹, 상한가 친 계열사 주식 매도...쌍방울의 쌍용차 인수설에 주가가 급등한 기회를 틈타 쌍방울 그룹 계열사가 주식을 팔아 수익을 냈다. 쌍용차 인수 의사를 타진한 것만으로 시세차익을 거둔 것이다.

☞악재에 알테오젠 거듭 하락세…대표 직접나서 "주주분들께 송구"...부채 폭증·MSCI 지수 편출 위기 좀처럼 반등 계기 찾지 못하고 박순재 대표 직접 주주에 사과 "정진하다보면 주가 제자리 믿음"

☞위메이드·삼성SDS…'기관 빈집株' 사볼까...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가 순매수하는 종목을 따라 사는 경우 수익률이 저조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대로 실적이 개선된 종목 가운데 기관이 아직 담지 않은 종목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조언이다.

☞실적은 오르는데...증권사도 갸우뚱 하는 '삼성전자' 주가...1분기 영업이익 13조로 역대 최고치 전망 올해 '영업이익 60조원' 달성도 가능 "주가 6만원 중반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도" "미래에 대한 물음표", "의미 있는 행보 나와야" 지적

《기 업》

☞"이왕이면 고급차"…차값 평균 4000만원 넘었다...작년 자동차 신차시장 분석...판매량 최저인데 금액 76조 최고 수입차비중 사상 첫 30% 넘어 "법인차 가격상한선 도입 필요"

☞"테슬라·구글 잡자"…현대차도 OS 경쟁...자율주행·커넥티드카 핵심 연내 2세대 OS 개발 완료 G90모델에 첫 적용나설 듯...무선업데이트로 성능 향상 빅데이터로 자율주행 강화 인포테인먼트 OS도 잰걸음

☞물동량 세계 6위 판토스, LX그룹 '캐시카우'로...지난해 가격 상승과 함께 철강 등 원자재 거래가 늘면서 우리나라 종합상사들의 재무 지표는 오히려 후퇴한 것으로 분석됐다. 종합상사 가운데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만 홀로 개선됐는데, 이는 자회사인 LX판토스가 거둔 역대 최대 실적 덕이었다. LX홀딩스 손자회사인 판토스의 그룹 내 존재감은 올해 더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車반도체 공급난 장기화에 출고지연 지속…최장 18개월 기다려야...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생산 차질이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지면서 신차를 인도받기 위해 길게는 1년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 동 산》

☞거미줄처럼 얽힌 철길·도로 걷어내야…용산 '역대급 교통축' 된다...교통허브 잠재력 큰 용산 경부선·경의선 지상구간에 軍부대 우회도로도 구불구불 동작대교는 북쪽서 흐름 끊겨...용산일대 교통망 재설계 절실 고속철·지하철·간선도로 모은 파리 라데팡스 벤치마킹 필요

☞'분담금 먹튀논란' 지역주택조합 110곳 전수조사...서울시가 서울시내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운영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설립 인가를 받은 지역주택조합은 물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곳 등 110개다. 서울시는 지역주택조합이 토지를 얼마 이상 확보했다고 허위·과장 광고를 하지는 않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법 위반 사례는 대외에 공개할 방침이다.

☞"SH, 민간 임대주택 매입하게 해달라"...서울시가 대통령선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공공주택사업자도 민간임대주택을 매입할 수 있도록 법을 바꿔달라고 건의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세종시처럼 '개발청·특별법' 없으면…용산계획, 또다시 좌초될 가능성...용산을 서울의 새 랜드마크로 만들려면 현재 세종시·새만금에 적용된 민관 합동 '개발청'과 '특별법'을 앞세워 개발·투자를 국가급 프로젝트로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현재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추진 중인 개발 계획을 격상시키고, 정치 외풍에 흔들리지 않도록 장기 개발 계획을 세워야 개발 동력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 회 유 통》

☞13개월 아기 치아 부러트린 보육교사…‘350차례’ 아동학대...어린이집 원생을 상대로 수백 차례에 걸쳐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구속됐다.

☞"코로나 걸려 유치원 못갔는데 환불 안해준대요"...2020년 3월 개정된 학원법 시행령 18조 2항에 따르면 코로나19 등 1급 감염병 감염 우려로 격리된 학생은 격리 기간에 해당하는 학원비를 환불받도록 돼 있다. 그러나 개정된 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현장에서는 혼란이 여전하다.

☞한국 국적이 오히려 불이익? 국적 포기자 2배 늘어난 이유는...미국선 복수국적자 취업 제한 만18세까지 한국국적 유지땐 국적법따라 20년간 이탈 못해 헌법불합치 불구 대체법 지연...재외동포 "되레 법강화 우려" 황급히 국적 이탈하는 경우도

《국  제》

☞"부차학살은 IS 테러와 같다" 젤렌스키, 러 안보리 퇴출 호소...잔혹한 참상 90초 영상 유엔안보리 연설서 공개...키이우 북쪽 보로댠카서도 무고한 민간인 희생 美, 러 금융기관·국영기업 겨냥 새 제재 곧 발표 러軍, 동남부에 공격력 집중…슬라뱐스크 포위

☞中 견제 '오커스' 극초음속 미사일도 협력...미국·영국·호주 등 3국이 작년에 신설한 군사안보동맹인 '오커스(AUKUS)'가 핵추진잠수함에 이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에서도 손을 잡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전화 통화를 한 후 공동 성명을 내고 극초음속 미사일과 전자전 역량에 관한 새로운 3국 협력을 시작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내 재선 실패로 행복한 사람은 문재인"...트럼프 전 대통령은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해 "(한국은) 당시 1년에 50억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며 "하지만 내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해 그(문 대통령)는 가장 행복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기존보다 5배 높은 연간 50억달러까지 올리도록 압박했다.

☞러 당국 "불법 외환거래 단속 지시"…외화 부족으로 암거래 늘어...세무청은 공식 허가를 받은 은행들이 아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텔레그램 채널,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적으로 외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외화 암시장 성장은 러시아 통화와 국내 외환시장의 안정성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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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1. ‘한국 옷이 코로나 감염원’? → 중국 매체, SNS에서 황당한 생떼... 일부 지방정부, 한국 수입의류 구매자는 능동적으로 검사받아라... 실제 수입 절반 줄인 업체도. 국가 차원에서 공식 발표는 아니지만 최근 한국산 뿐만아니라 해외 수입품을 코로나 감염원 몰아가기 분위기.(경향)

2. 사실상 ‘경찰 노조’ 생긴다 → 공무원직장협의회법 개정안 통과. 경찰직장협의회 전국 연합회 구성 가능. 가입허용 계급 제한도 폐지. 전체 경찰 13만 중 가입자 10만명에 달하는 사실상의 ‘경찰 노조’ 탄생이라는 분석. 파업권은 없지만 조직내 정치 세력화 우려도.(동아)

3. 지자체장 공관(관사) 폐지 권고 11년... → 호화, 예산 낭비 vs 업무상 필요 맞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7곳은 여전히 운영. 강원·경북·전북은 단독주택형, 대구·충북·충남·전남은 85~99평 아파트. 울산의 경우 관사 폐지 후 15층 행복주택, 충남은 아파트로 이전, 기존 관사 어린이집 전환.(중앙, 공관 기획)▼

4. 입 모양 보이는 '투명 창 마스크' 국내 첫 KF 허가 → 입 모양을 확인할 수 있게 마스크의 가운데 부분이 투명한 필름. 청각장애인, 영유아 언어 교육 등에도 도움을 줄 전망.(문화)

5. 고속도로 운전 휴식 → 도로공사는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에서 예전엔 4시간 운전에 30분 휴식 캠페인을 벌였지만 지금은 2시간 운전 15분 휴식으로 변경.(문화)

6. ‘대출 청약철회권’ 악용? → 1년새 20배 늘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대출받은 후 14일 이내 대출을 철회할 수 있는 권리. 주식 정약증거금 등으로 초단기 사용 후 반납하는 악용 사례 많다는 지적.(매경)

7. 수입차 판매 역대 최대 → 지난해 자동차 판매액은 총 76조, 이중 수입차 판매는 금액 기준 32%... 4억원 이상 초고가 수입차는 무려 25% 증가. 이 중 85%가 사업자용,(매경)

8. 기아 경차 ‘레이’, 올 1분기 판매 전년보다 31.8% 늘어 → 우수한 공간성, 높은 실용성 강점. 출시 10년 만에 누적판매 30만대, 국민경차로 자리매김.(헤럴드경제)

9. 신차시장 vs 중고차시장 → 대수 기준으로 중고차 시장이 신차 시장 대비 1.4배 더 크다. 그러나 미국(2.4배)이나 독일(2배) 등 주요 자동차 선진국에 비해 작은 편. 중고차 선택이유로는 53%가 운전이 익숙지 않은 것에 대한 부담이라고 응답.(아시아경제)

10. 코로나 엔데믹? → 전문가들, 코로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 또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토착화, 즉 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이 된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한다 경고.(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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