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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 09. 15.

라인플러스 · 알*******

#오늘의뉴스

2020년 9월 15일

1. 한국인 코로나 항체 형성률 0.07% → 집단 면역은 불가... 중대본, 일반 국민 1400여명 조사, 1명(0.07%) 항체 확인. 다만 이번 조사는 2차 확산 전 조사이고 대상자도 적어 한계 있다는 전문가 의견.(세계 외)
*스웨덴 스톡홀름 7.3%, 뉴욕 24.7%, 런던 17% 등에 비해 현저히 낮아

2. 미국도 ‘도심 골프장에 공공주택’... → LA 노숙자 주거 해결책으로 한 건축가가 1만 5천 가구 제안. 주민들은 교통 혼잡등 이유로 반대. LA 노숙자 6만명 넘어. 계속 증가세. (헤럴드경제)

3. 에어컨이 수퍼전파자 → 에어컨 바람 닿는 곳 감염률 높아. 환기되는 창문 옆 감염자 적어. 美 수학 교수 유체역학 활용, 중국 광저우 음식점, 구로 콜센터 등 집단감염 분석.(중앙)

4. ‘전국민 통신비 2만원’ 반대가 많아 → 잘한 일 37.8% vs 잘못한 일 58.2%. 리얼미터-가 YTN, 11일 500명 조사.(문화)

5. 북한 ‘쌍십절’ →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1945. 10. 10). 코로나 이후 군사적 움직임 없던 북한, 최근 노동당 창건기념일 앞두고 대규모 열병식 준비 움직임 포착.(문화)
*일반적으로 ‘쌍십절’이라하면 대만(중화민국)의 건국기념일(1911. 10. 10일)을 말함

6. 여권 영문 이름 'WEON'을 'WON'으로 변경? → 법원, ‘불허는 타당’. 한글 발음과 명백하게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만 허용해야. 영문이름 함부로 변경 허용하면 한국 여권 신뢰도 저하로 우리 국민 불편 초래.(아시아경제)

7. 민주당 '조금박해' → 민주당 내부에서 소신 발언 내던 ‘조응천·금태섭 ·박용진 ·김해영’ 네 사람의 성을 딴 말. 최근엔 이들의 목소리 마저도 잦아들고 있다고 있다는 평가.(한국)

8. ‘쉬샤우둥’(徐曉冬) → 중국의 격투기 선수. 2017년 태극권, 영춘권 등 중국의 전통무술 고수들이 실전 능력 없이 권위, 신비로 포장돼 추앙받고 있다고 주장. 이에 발끈한 많은 전통무술 고수들이 쉬샤우동에 대결했으나 아직 이긴 사람은 없다고. (헤럴드경제)

9. ‘맞히다기’와 ‘맞추다’ → 전자는 답을 알아내는 일 즉 '답을 알아 맞히다’ 등으로 쓰고 후자는 답을 대조해 보는 일 즉 시험을 마치고 '답을 맞추어 보다’ 식으로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기타 → ①‘전화로 군대 휴가 연장된다’에 국방부 민원실 부모들 항의 빗발
②‘안익태 친일 확인되면 애국가 변경 고민해봐야’. 정세균 총리, 개인생각 전제 국회 답변
③권익위, 추장관아들 제보, 공익신고 해당 안된다 결론

1. 민주당이 공수처 출범 지연 차단을 위한 입법 조치에 나섰습니다. 국회 교섭단체가 기한 내 후보 추천위원을 추천하지 않으면 국회의장이 한국법학교수회장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을 추천위원으로 임명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2. 이낙연 대표는 추미애 장관의 아들 의혹과 관련해 "정치권은 정쟁을 자제하며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게 옳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야당이 정치 공세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사실로 대응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국민의힘의 새로운 상징색이 빨강·노랑·파랑이 들어간 3색 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국힘은 “빨간색을 주축으로 3가지 색을 사용해 보수·중도·진보를 아우르는 다양성과 사고의 확장성을 지닌 정당을 지향한다”고 밝혔습니다.

4. 최강욱 대표는 추미애 장관 아들 군 복무 특혜 의혹은 "병역의 공정성을 들어 청년들과 그 부모를 현혹하여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속셈"이라고 했습니다. 최 대표는 “법무부 장관을 흔들어 개혁을 좌초시키려는 노림수"라고 했습니다.

5. 안철수 대표는 “올해 말까지 공무원 월급의 10%를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하는 것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통신비 2만 원 지원이 ‘작은 위로이자 정성’이라는 여당에 대해 “문 대통령 사재 털었나”라며 비판했습니다.

6. 국회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시절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한 추 장관과 야권의 공방이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핵심을 꿰뚫을 만한 송곳 질의나 새롭게 허를 찌를 만한 증거 등도 부족했다는 지적입니다.

7. 21대 국회에 새로 재산 내역을 신고한 국회의원의 전체 재산이 후보 시절보다 9억9000만 원 늘어났습니다. 경실련은 재산이 늘어난 의원의 해명을 요구하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고발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8.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초대 청장으로 무거운 사명감을 느끼며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청장은 또, “태풍 부는 바다 한가운데 있는 선장으로서 끝까지 항해를 마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9. 개천절·한글날에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수 있는 대규모 집회가 또 열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경찰이 집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결 때부터 막고 신속하기 해산을 시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10. 노래연습장 업주들이 그간 영업을 할 수 없게 돼 벼랑 끝에 몰렸다며 정부에 배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수도권 노래연습장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조정되면서 일단 자영업자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코로나19의 3차 유행 등의 대비를 위해 '기술적 조정'이 좀 더 필요하다는 전문가 지적도 나옵니다.

12. ‘을왕리 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큰 가운데 운전자뿐 아니라 동승자도 비슷한 수준의 처벌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중형이 예상됩니다.

13.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담배 한 갑을 샀다가 기소된 20대가 담배 한 갑의 660배가 넘는 벌금 300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분실된 신용카드를 사용해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하고 사기죄 등도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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