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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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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뉴스

2020년 12월 23일

1. ‘모임, 식당 5명이상 제한’은 3단계보다 강화된 조치 → 연말연시(12.23 ~ 1.3) 거리두기 강화. 해돋이장, 스키장 폐쇄. 5명 이상 모임, 식당 이용 금지(위반 업주 300만원, 손님 10만원 과태료)는 3단계(10명)에도 없는 강화된 조치.(문화 외)

2. 자가용도 택시처럼 광고 붙이고 돈받을 수 있다 → 산업부, ‘개인 차량 광고물 부착’ 등 15건 규제 특례 조치. 3000대 시범 실시. 월 3만~6만원 수익 예상. 현행은 자기의 광고물만 부착 허용.(한경)

3. 탈원전, 결국 전기료 인상으로 귀결될 것 → 정부, ‘원가(연료비) 연계형 요금제’ 도입, 전기료 인상 없다 했지만 원가 60원인 원자력, 80원인 석탄발전을 120원인 가스, 200원인 태양광으로 바꾸는데 전기료가 안 오를 수 있겠는가?(문화, 전문가 칼럼)

4. CJ, 만두로만 매출 1조 돌파 → 식품 단일품목으로는 처음. 해외 매출이 65%.(아시아경제 외)

5. 범인 검거 보상금 → 중범죄일수록 보상금도 높아. 사형, 무기에 해당하는 범인 100만원 ~ 벌금형 해당 범인 30만원. 반면 3명이상 살인, 불법선거는 5억, 국보급 문화재 도굴은 1억원.(헤럴드경제)

6. ‘남파랑길’→ 부산 오륙도에서 전남 해남까지 남해안 걷기길 코스. 90개 구간 총 1470Km. 문체부·한국관광공사가 만든 ‘두루누비’ 어플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다양한 코스 정보가 제공된다.(헤럴드경제)

7. 점수 나눠주기식 출제... '수능 한국사’ → 전체 응시생의 34%가 1등급. 전년도 수능 때보다 14%P 높아. 2년 전에도 36%가 1등급...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 평가 취지 흔들려.(매경)

8. 영국, 유럽의 ‘골칫덩이 국가’로 전락? → 코로나 만연, 변종 코로나까지... 프랑스, 독, 이, 러시아, 스페인, 캐나다 등 40개국이 입국 금지조치. 식량, 채소 수입도 어려워져.(문화)

9. 역대 대통령 득표율 → 문 대통령은 41.08%로 직선제 이후 두 번째로 낮은 득표율. 최저는 노태우(36.64%). 최고는 박근혜 51.55%. 50% 넘은 유일한 선거. (중앙)

10. ‘자유의 여신상’ → 프랑스가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조형물이다. 정식 이름은 ‘세계를 밝히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다.(세계)
*모델은 작가의 어머니라는 이야기가 있다

1.24일부터 전국 식당에서 5인 이상 모임이 전면 금지됨. 스키장과 눈썰매장, 주요 관광명소도 폐쇄하기로 함. 정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대응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함. 특별방역대책 기간은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임. 위반땐 운영자 300만원 이하, 이용자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됨

2.정부가 24일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을 전면 금지하면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 불만이 커지고 있음. 행정명령 기간에 포함된 성탄절이나 내년 새해를 맞아 5인 이상 가족끼리 식사하더라도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를 경우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논란의 대상임

3.최근 코로나19 백신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을 생산한 나라에서 많은 지원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먼저 접종이 되는 건 어찌 보면 불가피한 일"이라고 밝힘. 문 대통령은 22일 "우리도 특별히 늦지 않게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준비를 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함

4.여당이 주도해온 중대재해기업처벌법에 국민의힘이 가세하면서 법안 통과가 급물살을 탈 전망임. 국민의 힘은 다만 기존 중대재해법안에서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 조항을 삭제하고, 원도급 기업주에게 책임을 부과하는 항목을 조정 후 통과시켜야 한다는 단서를 붙임

5.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장을 놓고 패권 경쟁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향후 10년간 1조7000억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임. 지난달 22일 G20 정상회의에서 206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중국 시진핑 주석은 미국측 행보에 ESG 전략을 서두르는 모양새임

6.2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함. 올해 수능 만점자는 재학생 3명, 졸업생 3명으로 지난해 15명보다 절반 이상 줄었음. 특히 올해 수능에서는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가형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남

7.NH농협금융지주 회장에 내부 출신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추대됨. 2012년 농협금융 출범 당시 신충식 초대 회장 이후 첫 내부 승진임. 때문에 이번 인사는 '관료 출신' '60대 연령'이라는 그동안의 농협 회장 관례를 모두 깬 파격이라는 평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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