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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2020. 08. 11.

라인플러스 · 왕*******
작성일2020.08.11. 조회수1,658 댓글3

#오늘의뉴스

2020년 8월 11일 화요일

1. 연초 10억 투자했다면 ‘금’, ‘주식’, ‘강남 아파트’ 중 수익률 최고는? → 7월말 기준 ‘금’이 최고. 금은 2억 4천 수익, 삼성전자 주식은 4552만원, 강남아파트는 2978만원 수익에 불과.(헤럴드경제)

2. 세계 100대 ICT 기업 → 한국은 삼성전자 1개 뿐.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S&P 캐피탈 IQ’ 집계 시총기준 상위 100대 기업에 美 57개, 中12, 日11, 유럽10, 인도3개, 韓 1개.(헤럴드경제)

3. 지난해 이자도 못 번 공기업 → 36개 공기업 중 8개. 한전, 한국중부발전, 대한석탄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절반이 발전 관련.(한경)

4.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 삼성(68%), 애플(16%), LG(15%), 화웨이, 샤오미 등 1%... 중국폰 유독 한국에선 힘 못써. 세계 시장에선 화웨이, 삼성, 애플, 샤오미 순... (헤럴드경제)

5. ‘장마’... 한자말? → 한자말 같지만 순우리말... 한자어로는 ‘구우’(久雨, 久 오랠 구), 임우(霖雨, 霖 장마 림) 등으로 쓴다. 매실이 익을 무렵에 내리는 비라는 의미로 ‘매우’(梅雨)라는 말도 있다.(아시아경제)

6. 백두산 화산 → 백두산은 약 천년전 대폭발이 있었고 학자들은 이 폭발의 연도가 946년 이며 기원 후 지구상의 가장 큰 화산 폭발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문화, 전문가 칼럼)

7. 트로트 과열?... 지상파까지 가세 → TV조선, 원조격인 ‘내일은 미스트롯’으로 흑자 전환. 이후 각 매체 트로트 오디션 우후죽순, KBS ‘트롯 전국체전’, MBC ‘트로트의 민족’... 지상파까지 가세.(문화)

8. 2030년 한국, 항공모함 보유국 된다 → 3만t급 수직 이착륙 전투기 10대 탑재 가능한 경함모 전력화 추진. 2021~2025 국방중기계획. 中·日 해군력 증강에 대응.(세계 외)
*현재 항모 보유국(대수)- 미11, 영2, 프1, 러1, 이태리1, 스페인1, 중국2, 인도, 브라질, 태국

9. 백신 민족주의 → 앞으로 코로나 백신이 있는 나라와 없는 나라는 불균형한 관계에 처할 가능성이 높다.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전화해 백신을 주면 남중국해를 양보할 수 있다는 뜻까지 밝혔다고.(중앙)

10. 최근 5년간 외국인 가입자에 지급된 국민건강보험 급여 → 3조 4400억원. 이 중 중국이 2조 4641억원으로 전체의 71.6%.(매경)

<< 정치/외교 >>
1. 국방부가 10일 북한 방사포(다연장 로켓) 위협으로부터 수도권을 방어할 수 있는 ‘한국형 아이언 돔’(iron dome·장사정포 요격체계) 개발에 착수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2021~2025 국방중기계획’을 확정함
- 또한 계획에 따르면 군사용 정찰위성과 우리 기술로 만든 중(中)고도 무인정찰기도 2025년까지 전력화하기로 했으며, 올해 54만원대인 병장 월급은 2025년 96만원대로 껑충 뛰어 100만원에 육박하게 됨

<< 경제 일반 >>
1. 1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명목 GDP는 코로나19의 2차 확산이 없다고 가정했을 때 작년보다 1.8% 감소한 1884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한국의 올해 달러화 기준 명목 GDP 예상치는 OECD가 경제 상황을 전망한 주요 46개국 중 아홉 번째로 높은 수준이며,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 순위는 브라질(9위) 캐나다(10위) 러시아(11위) 등에 이은 12위였음

2. 현대자동차가 전용 플랫폼(e-GMP)을 적용해 생산할 차세대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아이오닉(IONIQ)을 사용하기로 함
- 현대차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종의 전기차를 아이오닉 브랜드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으며, 내년 초 출시하는 첫 차세대 전기차 모델명은 아이오닉5로 확정함

3. 희소성 있는 한정판 제품을 사서 비싸게 되파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 시장인 ‘리셀(resell) 열풍’이 국내 유통업계를 강타하고 있음
- 리셀 제품을 전문 중개하는 아웃오브스탁 같은 벤처기업이 문을 열자 무신사,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몰업체들이 뒤를 이었고 이제는 롯데백화점 같은 대기업까지 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 연속 오르며 2300선을 회복한 지 사흘 만에 다시 2400선 돌파를 눈앞에 둠
- 2차전지 등 기존 주도주에 이어 자동차, 가전, 화학, 보험, 통신 등 각 분야 대표주들이 뒷심을 발휘한 덕분이며, 현대차는 이날 15.7% 올라 종가 17만원으로 약 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고, 보험 대표주인 삼성생명이 12.3%, 가전 대표주인 LG전자는 11.0% 올랐으며, 유통과 증권, 통신, 화학 등에서 1, 2위를 다투는 이마트(5.7%), 미래에셋대우(7.7%), 한국금융지주(10.8%), SK텔레콤(3.9%), LG유플러스(5.2%), 롯데케미칼(8.3%) 등도 급등함

2. 은행권이 유동성 규제 완화 조치가 끝나는 9월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악화된 건전성 지표를 관리하기 위해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을 대폭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10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 이후 국민 농협 우리 SC제일은행 등은 1조4000억원 규모의 CD를 순발행했으며, 은행권 전체로는 올 들어 2018년 하반기(약 8조원) 대비 두 배 수준인 총 16조원 규모의 CD가 발행됨

3.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을 위해 필요 시 부동산시장감독기구 설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10일 말함
- 하지만 세계적으로 감독기구는 금융감독기구와 불공정행위감독기구 등이 전부이며, 개인 간 거래가 주를 이루는 부동산 거래를 감시하는 장치인 부동산 감독기구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기구임

3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활기를 띠던 경기 과천 부동산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음
- 정부가 최근 ‘8·4 공급대책’에서 정부과천청사 부지와 유휴지에 40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짓기로 했기 때문이며, 공급 과잉 우려 속에 아파트 매수세가 끊기고 호가가 떨어지고 있음

<< 국제 >>
1. 최근까지 세계 시가총액 ‘부동의 1위’였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실적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음
- 아람코는 9일(현지시간) 2분기 순이익이 65억6500만달러(약 7조783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73.4% 감소했다고 발표했으며,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줄어든 166억6100만달러(약 19조7500억원)에 그쳤고 2분기 순이익은 1분기 대비 60% 더 줄어듬

2.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원자재 중 하나인 철광석 가격이 중국발(發) 수요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음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격이 떨어질 것이란 당초 예상과는 정반대 결과이며, 식용유의 원재료인 카놀라씨 가격도 중국 수입업체가 끌어올리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양도성예금증서(certificate of deposit, 讓渡性預金證書)
- 현금지불기(cash dispenser:CD)와 구별하기 위하여 NCD라고도 함.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하여 발행하는 무기명의 예금증서로 예금자는 이를 금융시장에서 자유로이 매매할 수 있음.
1961년 미국의 시티은행을 비롯한 대은행에서 주로 증권시장으로 유입하는 기업의 여유자금을 흡수할 목적으로 CD를 발행한 이래, 미국에서는 대규모로 발행하게 되었음. 영국에서는 1968년 10월부터, 일본에서는 1979년 5월부터 CD가 발행되었음.
미국 CD의 액면은 당초 10만 달러 이상의 대계좌의 것이 많았으나, 후에 그 이하의 소계좌 증서도 발행되었으며, 기간은 30일 이상으로 1년이 넘는 것도 있으나 대개는 90∼180일이고, 금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정하는 최고금리의 범위 안에서 각 은행의 재량으로 결정되는데 기간이 길수록 높음.
또한 정기예금증서에는 양도가 가능한 것 외에 양도가 불가능한 것도 있음. 한국의 경우 CD와 유사한 성격의 무기명 예금증서라는 것이 있었지만, 정식으로 CD가 발행되기 시작한 것은 1984년 6월부터였고, 최저예금액은 제한이 없지만 500만 원이 일반적이고 1,000만 원인 은행도 있다. 예치기간은 최저 30일임

댓글 3

새회사 · l********

오빠땡큐

라인플러스 · 왕******* 작성자

오타있는지 봐줘 ~ 있으면 제보좀 ㅋㅋ
나는 복붙만 할 뿐이야

새회사 · l********

귀찮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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