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2023년 11월 27일 월요일

ㅁㅅㅇ부문 ㅅㅈㅇ부 몇명, ㅅㅎㅅㄷ부 한팀을 차출해서

ㄷㅎ엔지니어링을 퇴사하고 계열사인 ㄱㅎ엔지어링으로 입사하라고 직원들에게 통보했다

지금회사 퇴직하고 24년 1월 1일부로 ㄱㅎ에 입사하란다

근거 없는 얘기는 하면 안되니 알고 있는 ㅅㅎㅅㄷ부 이야기만 하겠다

모 부사장이 불이행시 퇴사조치 하겠다고 했다

그 후 직원들은 패닉상태에 빠졌다

사장 이상급의 불법적인 아이디어와

직원을 보호해 주지 못하고 전달자 역할만 하는 부문장과 부서장에 대해 너무 실망하였고

회사전용 블라인드에서는 그 얘기로 들썩였다

팀장과 부서장은 좋은 기회라고 직원들을 설득한다

직원들이 바보인가? 노동부 신고 준비도 하였다

지원자를 받으면 되는걸 왜 가만히 있는 직원들을 지목해 억지로 보내려고 하나?

★2023년 12월 1일 금요일

사내 여론이 일자 퇴사가 아닌 파견으로 말을 바꾼다

팀장은 어떻게 하면 갈수 있겠냐고 조사를 한다. 가고싶은거 같다

부서장은 뒤탈이 염려되는지 이상한 얘기를 한다. 단결해서 갈려면 다같이 간다고 하고 안갈려면 다같이 안간다고 해라.

블라인드에도 불만글좀 많이 올려라.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이상한 태도로 바뀐다. 본인 자리 지키려는 생각밖에 안든다.

★다짐의 글

이 일로 말미암아 생기는 불이익은 참지 못할것 같다

만약 불이익이 생기면 업계를 떠나고 나서, 회사 다니면서 직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불법적인 일들은 언론에, 노동부에, 경찰에 다 폭로할거다

증거는 다 수집해놨다. 두고봐라

그리고 최최최악의 경우 내가 청부살인 당할거 대비해서 제3자한테도 복사자료 맡겨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