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스포츠토토 갖고 있던 시절이야

이분은 마케팅팀이었는데

마케팅행위를 전혀하지않아도 너무잘팔려.

하물며 정부에서내려온지침이 기준치보다 너무많이팔리면

사행성을 도모하는 방향이 되니까

판매량을 줄여라 라고 내려와서 토토너무많이하지말자는

디마케팅(?)만 하게되는거지.

그러다나중엔 이것도 안하게되고

진짜 하루에 십분 업무하고 나머지는 업무가 없는데

회사가 돈을 너무 잘버니까 돈을 써야되잖아.

이게정부가 관리히는사업이다보니까.

마냥 유보금으로 쌓아둘수도 없구

그래서 전사원모두 취미활동을 하면

활동지윈비를 지급하겠다고 했대. 어떤취미인지도 자유.

나중에는 업무시간에 경기현장답사(?)라는 명목으로

다 취미활동하러 밖으러 나가게됨.

누구는 경마장에 가고 누구는 골프치러가고

누구는 농구장갔다가 개인볼일보러가고.

근데 지원은 잘나오고 아무활동안해도 매출은 계속 폭발.

막상 할일은 없으니 거의모두가 다른 사업자파서

개인사업하는 사람들 속출.

대표는일주일에 한번 회식하면 룰렛돌려서

수백만원씩 직원들한테 꽂아주고 연말에는 수억원씩 뿌리고

어느날에는 건물이 지진난듯 흔들려서 무슨일인가봤더니

대표가 람보르니기니 뽑아서 엄청 밟았대나 뭐래나.

진짜 말도안되게 방만한 분위기가 몇년째지속.

이게회사다니는게맞는건가

아무것고 할줄모르는데 연봉은 높게가져가고

그러니까 회의감이들어서 결국 회사탈출.

그후 오리온 방만한경영이 문제가되고

대표가회사돈 50억 횡령한게 문제가되서 털렷지

이분이 그전에 탈출한건 신의한수랄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3062518113410900

매출올라가는거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