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말이 틀린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배우고 싶습니다 의사님들

나는 의사선생님들을 존경해왔다. 특히 내가 다쳤을때나 다큐에서 본 바이탈 선생님들은 정말 멋졌다. 그래서 감사하며 살아왔고 오늘날에 의대증원소리가나왔을 때 증원을 반대하는 입장이였다. 내 친동생이 의사이고 ㅁ정부때 필수과는 수가가 부족하며 수술을 하면할수록 적자보는 시스템이라 의사는 부족하지 않고 의사가 많아질 경우 과잉진료로 쓸데없는 건보재정이 나간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반대했다.

그런데 의협발표중 “의사들에게 도전”? 같은 단어와 유툽, 블라인드에서 의사들이 쓴글. 댓글, 을보고 이상한 생각이들었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이 맞나?라는 생각이들었다.

2024년 지금 누군가 직업을 선택할수 있다면 어떤직업을 선택하겠는가?
대학만 보더라도 답은 나와있다. 그렇다면 의사라는 직업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명예와대우, 사람들에게 보이는시선, 높은연봉, 정년없는기술직인 것 같다.
진짜 어느 직장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황금벨런스이다.
물론 6년간대학생활 + 전공의는 정말 힘든과정이다 (GP는빼고)
지금 세대들은 그렇다 나도 그래왔고 좋아하거나 잘하는것대신 공부와 돈만을쫒아 대학에가고 직업을 결정한세대이다.
그렇다 내가 알던 의사들이 아닌것같다. 사람들이 죽어가려하는데 ‘나는 힘들어서 사직한건데 파업이아닌데?’ ‘니들이 어쩔건데’ 라는 조롱만 가득하다.

다시 생각을해보았다. 분명 내가 알고있는 바이탈 수가부족으로 인한 수술을 하면할수록 손해인건 맞는 것 같다 분명 조치가 필요해보인다.
그런데 연봉을 뜯어보면 말이 달라진다 그들이 이렇게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거의 대부분이 세전연봉을 말할 때 세후연봉을 말하는 그들은 지금까지 환자의 목숨을 볼모로 희소성으로 연봉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그 연봉은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소아과선생님의 퇴직글을 보았을 때 결국 마지막에 피부미용으로간다고 하더라.

다시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의사수가 절대 부족한것이아니라 미용에 빠지는 의사가 정말 많고 그 의사들은 대학6년 gp를달고 세후 1500가져가서 그런거더라?
결국 희소성으로 미용연봉따라
몸값을 올릴때도 죽어가는 사람들을 쓰고 몸값을 방어하기위해 죽어가는 환자를쓴다?
이게 맞는거냐? 애초에 의사 연봉이 비이상적으로 높은것같은데? 환자를 미끼로?

cctv달고 의료사고 아닌거 증명하기도 쉬울텐데 반대해
미용은 개방안해서 고급인력 계속빠져나가
일은 힘들고 사람도 없어서 당직까지 빠르게돌고 악순환을 계속반복하며
연봉은 끝없이오르고 또 불리한 무언가가 나오면 그때도 파업을지속하겠네?

‘실력’으로 올린 연봉이아니라 환자를 협상의도구로 올린 연봉이엿나?
이게 맞나?
우리나라는 바꿀게 참많다. 연금개학도해야하고, 부동산이 아니라 주식및 기업에 투자해야하는데..

의대가1등인나라는 미래가없다 공대를 키워야지 의사는 사람은살려도 나라는 못살린다.
언제까지 의대민국으로 모든 인재들이 의대로 빨려갈지 내려가는게 정상화라고 나는 생각해본다.

그리고 2000명증원한다고 실력차이난다는건 아무리생각해도 개소리인것같다 공부만해와서 그런지모르겠지만 수능에서 그 2000명차이가 큰걸지 몰라도 사회나와서 일머리 적성및재능차이가 훨씬크다 무슨일이든 해보면 무슨말인지 알것이다.
나도 지금 2000명증원하면 강의실 카데바 부족으로 질 개판날건 예상이가는데 환자 볼모로 잡지말고 미용이라도 열던가 니들 연봉올릴생각하지마라 진짜 필요한거말고 여기저기 빼먹는 수가마저 올리지말고

자기전에 핸드폰으로 오타도많고 두서없이 쓰고 잔다.
내가 모르고 잘못알고있으면 알려주세요 난 멍청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