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상황에 많은 적개심을 가지고
파업 및 계약 연장 취소로 분노를 표현하려는 의사들의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요.
이렇게 갈등 구도가 깊어질 수록 결국 손해보는쪽은 의사측입니다.
온라인 네트워크의 활성화로 인해 대중이 바라보는 시각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사회입니다.
그동안 의사라는 직업은 사회에서 몇 안되게 존중받아온 직업이에요.
대중이 등돌리고 이 이미지 실추하는 순간
의사 여러분들이 돌아왔을때 싸늘한 시선만이 남아있을겁니다.
그땐 모든걸 잃고 더 돌이킬 수 없을거에요.
댓글 2
공무원 · l*********
이미 이미지는 실추된듯
공무원 · w*****
대다수 국민은 이슈에 생각을 하질 않으니까 여론 호도하기가 몹시 쉬움. 의협이 그저 안좋은 이미지가 박혀있어서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