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부터 복싱 체육관 다님
첨엔 줄넘기 하다
원투 배우고 훅
슬리핑 더킹 이런거 가르쳐 주고
링에 올려보내더라
초딩한테도 마니 처맞음
그래도 꾸역꾸역 4년정도 다녔거든
고2때까지. ㅋ
그러니 체육관에선 처맞아도 학교에선
그냥 여포였음
운동 안한 애들 때리는건 아무것도 아니라
폼 잡고 다녔음
그래도 딱히 나쁜짓도 안하고
누굴 괴롭히지도 않음
그냥 폼만 잡은거지
그래서 딱히 누구한테 원한은 안쌓음
반친구들이랑 다 잘지냈으니까말야
그냥 뉴스보다가 옛날 생각나서 써봄
난 참 착한 일진이었구나싶어서 ㅋ
댓글 5
이마트 · 고*****
라고 찐따가 망상합니다
공무원 · l******** 작성자
ㅇㅇ
KT&G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 · I*********
뭐 피해 안 준 날라리면 상관 없지 솔직히
한화토탈에너지스 · F*****
피해를 안주는게 당연한데 그걸 갖고 으쓱하는 중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