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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2일] Yuanta Brunch Times - 투자컨설팅팀 (9시30분 기준)
 
시장 동향
KOSPI 2,430.82 (-1.14%)
매매동향 외인합계 -517억 / 개인 +1,966억 / 기관합계 -1,497억
상승업종) 보험(+0.17%), 철강금속(+1.09%), 비금속광물(+0.94%)
하락업종) 증권(-2.54%), 의약품(-1.70%), 섬유의복(-1.63%)
KOSDAQ 786.09 (-0.92%)
매매동향 외인합계 -718억 / 개인 +1,134억 / 기관합계 -361억
 
장중 시황
- 2월 S&P 미국 종합 PMI 50.2로 전월(46.8) 대비 상승했으며, 전망(47.5)을 상회. 8개월 만에 확장 국면으로 전환. 특히,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0.5를 기록해 전월(46.8) 대비 상승. 임금상승세가 강화되고 있으며, 향후 고금리 장기화 및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우려 심화. 한편, 유로존 종합 PMI는 52.3으로 9개월 최고 수준. 경기침체 회피 가능성- 한국증시는 미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 증가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하락 출발. 업종별로는 보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증권, 의약품, 섬유의복, 전기전자의 하락폭이 큼
- 한국증시는 미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 증가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며 하락 출발. 업종별로는 보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증권, 의약품, 섬유의복, 전기전자의 하락폭이 큼
 
오늘의 차트
- 미 국채 10년물 3.954%(+3.40%) 기록. 작년 10월24일 고점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기록
 
 
특징 업종
1. 2차전지 관련주  
- 양호한 2월 미국 경제지표로 금리인상 우려가 증가했고, 테슬라의 2월13일~19일 한 주 동안 중국 판매가 5,913대로 전주 6,963대와 지지난주 8,643대에서 감소. 가격 인하 효과가 사라지면서 판매 감소. 반면에 BYD는 같은 기간 3만7026대를 판매해 지난주 대비 18% 판매 증가. 한편,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802만대로 침투율은 9.9% 성장률은 YoY 68%를 기록했고, 중국 시장은 507만대로 전체의 63.3% 비중
- 4분기 솔루스첨단소재는 영업손실 -156억원으로 예상(-254억원)은 상회했지만, 적자를 지속. 유럽 전력비 상승에 따라 원가 부담 지속 및 리콜 비용 반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원인. 동박 매출은 전 분기와 유사했으며, OLED 소재 수요 증가해 따라 관련 매출은 QoQ 9% 증가. 23년 동사의 매출 목표는 YoY 26% 증가한 5,800억원
- 최근 유럽의 이상고온 현상과 천연가스 및 전력가격 하향 안정화 추세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는 솔루스첨단소재의 전지박 사업 전력비용 부담이 완화될 전망. 일각에서는 기존에 수익성이 높았던 동박 부문은 올해 2분기부터 흑자로 전환하고, 전지박은 4분기부터 BEP(손익분기점) 수준의 흑자전환을 기대. 24년부터 헝가리(2.3만톤)과 24년 하반기 캐나다(1.7만톤) 규모의 공장 가동으로 전지박 외형 확대 본격화 전망
- 테슬라(-5.25%), 솔루스첨단소재(+3.58%), 엘앤에프(-2.20%), 나노신소재(+2.21%), LG에너지솔루션(-2.12%), 천보(-1.73%)
 
2. 전력기기 관련주
- 변압기 사이클이 이제 시작되고 있다는 산업분석 보고서로 인해 전력기기 관련주 상승세, 지난 10년 동안 전력기기 산업은 미국 반덤핑 관세 이후 멕시코 업체들이 미국 시장을 차지하면서 국내 변압기 수출금액이 매년 감소했지만 최근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이 늘어나면서 송배전망 투자 필요성 증대되고 있음. 과거 호황기, 2004~2010년에 현대일렉트릭 최대 영업이익률은 17.5%까지 올라갔지만 22년 영업이익률은 6.4%를 기록하면서 상승 사이클은 현재 진행 중
- 국내 경우에도 과거 서울-부산을 중심으로 전력망이 고도화 되었기 때문에 전라도, 강원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집중된 지역은 접속 용량 부족 현상 발생. 미국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미국 서부에 집중되면서 전력소비 큰 동부지역으로 장거리 송배전 투자 필요성 증대. 또한, 미국은 수명이 25년 이상된 노후 변압기와 송전선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노후기기 교체 수요 지속 발생 가능성 높음. 과거 변압기 해외 수출은 미국, 중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지만 최근 베트남 젼력 소비가 증가하면서 해당 국가로 수출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
-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에도 불구하고 과거 비용 문제로 인해 미국 내 생산공장들이 대부분 멕시코 등 신흥국으로 이전하면서 미국 전력기기 밸류체인이 크게 약화된 상황. 변압기 공급부족 상황은 상당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미국에 현지 공장을 확보한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이 전력기기 상승 사이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 효성중공업(+1.75%), 제룡전기(+1.12%), 현대일렉트릭(+0.26%)
 
3. 사료 업종
- 러시아가 미국과 맺은 핵군축 조약을 중단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함에 따라 곡물값 상승 전망으로 사료주 상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첫 국정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된 발언 대신 미국과의 핵무기 통제 조약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에 대한 참여 중단을 선언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예상. 전쟁이 장기화할 수록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길이 막혀 글로벌 시장에서 곡물 수급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우크라이나는 곡물과 자원이 풍부한 국가로 곡물 수출이 한때 중단됨에 따라 전 세계 곡물 가격이 크게 올랐음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곡물터미널이 설비 피해 없이 부분 가동을 통해 해외 식량사업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 식량은 2차전지 소재·에너지·리튬 등과 함께 포스코그룹의 7대 전략 사업중 하나이며 이 곡물터미널은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한 우크라이나 내 투자자산. 우크라이나 터미널법인이 2022년 취급한 물동량은 31만톤으로 2021년 76만톤 대비 절반 이상이 감소
- 고려산업(+13.43%), 팜스토리(+6.63%), 한일사료(+4.81%), 포스코인터네셔널(+1.27%)
 
주목해야 할 이벤트
1. (한국시각 2월 23일 목 4:00) 미 FOMC 회의록 공개
- 지난 회의에서 25bp 인상과 관련 향후 금리 인상 경로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 확인
 
2. (한국시각 2월 23일 목 10:00)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 이전치 3.50% / 전망치 3.50%
- 동결 의견이 우세하나 경제 환경에 대한 코멘트 중요
 
3. (한국시각 2월 23일 목 23:30) 미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이전치 194K / 전망치 200K
- 견조한 노동시장을 반영하여 수치 반등 여부 확인
 
4. (한국시각 2월 23일 목 23:30) 미 4Q GDP(수정치)
- 속보치 2.9%(QoQ) / 전망치 2.9%(QoQ)
- 속보치에서 큰 변화 없을 것으로 예상
 
5. (한국시각 2월 24일 금 22:30) 미 1월 근원소비지출물가지수(PCE)
- 이전치 0.3%(MoM), 4.4%(YoY) / 전망치 0.4%(MoM), 4.3%(YoY)
- 3개월 연속 둔화 중, 추가적인 하락 여부 주목
 
6. (한국시각 2월 24일 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
- 미 바이든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과 러 푸틴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주목
 
 
* 본 자료는 투자권유 목적의 자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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