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 이야기입니다 동생이 선택을 갈팡질팡하고 있어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 동생은 저축은행을 다닙니다. 그 동생이 캐피탈을 붙었는데 초봉은 거기가 최소 500만 원 더 높다고 합니다. 그 이상으로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대리연봉도 캐피탈이 최소 1천만 원 이상 더 높다고 합니다. 과장연봉도 캐피탈이 1천 이상 높은거 같습니다.
근무 조건은 캐피탈이 더 좋져. 근데 그 동생이 캐피탈로 이직을 망설이는 이유는 저축은행에 있으면 기업여신을 할 확률이 높은데 그 캐피탈로 가면 처음 1년 2년은 무조건 자동차여신이나, 개인여신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 뒤로도 기업여신을 간다는 보장이 없고요. 그리고 신입일때 2년정도 지방근무 확률도 20% 정도 된다고 하네요.
금융권에 있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자동차여신이나 개인여신보다는 기업여신이 훨씬 더 커리어가 잘 쌓이고 이직도 훨씬 잘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캐피탈로 가겠습니까? 저축은행에 스테이하겠습니까? 동생 도와주세요.
댓글 1
기업은행 · e****
저축은행 기업여신이면 1금융 지점에선 잘 다루지않는 부동산pf부분 많이 다룰텐데 이 분야가 상당히 이직잘됨 증권사에서도 요즘 다 pf에 혈안이 돼있어서 나는 저축은행 추천
그러나 캐피탈에서 잠깐 리테일보고 기업쪽이나 딜소싱 할 기미가 보인다면 캐피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