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쯤 이사할 예정이라 전세대출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카카오뱅크가 이자가 제일 저렴해 카카오뱅크에 먼저 심사를 넣어보려니 입주일 한달 전부터나 신청이 가능해 12월 말에야 대출 심사를 넣을 수 있더라구요. 카뱅이 까다롭대서 부결되면 그때 신한은행 대출 알아보려면 내년 1월이 될 것 같은데..

전세대출 가능한 빨리 12월 내로 신한은행 통해(카카오뱅크 포기) 받는 게 좋을까요? 아님 내년 1월초에 해도 상관없을까요? 부동산에선 12월 말일이 될수록 힘들어지니 빨리하라는데.. 대출잔고(?)때문이라면 아예 연초면 어떨런지 해서요..
다만 올해 코로나때문에 일을 좀 쉬어서 연봉이 작년 대비 줄어서, 혹시 내년에 대출 신청 시에 올해 연봉 기준이면 대출한도가 줄어들까봐도 고민이에요ㅜㅜ

+) 회사가 국민연금인가 건보료를 미납 중인데 제 신용등급은 내려가진 않았거든요. 이런 이슈로 카뱅 전세대출이 거절되기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