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셀트리온 같은경우는 2020년 영업이익률 41.05 %정도로 굉장히 높은데
그 외 제약회사 예를 들어 대웅제약같은경우 4.58%정도 더라고요? 같은 제약회사인데 영업이익률이 이렇게 차이나는 이유가 뭘까요? (OEM처럼 외국 약제 수입해서 원자재 가격일까요? 셀트리온은 자체 기술력으로 생산하고?)
2. 이거는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제약회사 보면 대부분 영업이익이 -인 경우가 많던데 이럴경우는 연구비 투자비로 지출이 나가서 그럴까요? 이내역은 구체적으로 알려면 DART 어떤 부분을 보면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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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LG이노텍 · 지******
사우님 화이팅
보령바이오파마 · 오*
자사제품을 판매하느냐 코워크를 하느냐 cmo로 가져오느냐 등등 여부가 크겠죠? 코워크, cmo 상품 많이 할 수록 회사에 이익은 실판매보다 많이 떨어질테고~ 등등등
R&D 투자가 많으면 나가는 돈도 많을테고~
종근당 · c*********
보통 국내제약회사는 제넥릭영업위주라 영업이익률이 높지않음 보통 10%안팍임
셀트리온의 경우 바이오시밀러가 주력이라 여타제약회사라 수익구조가 다름
해외매출도 높은편이고
새회사 · a*********
1. 애초에 시밀러라도 3상까지 마칠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는 많지 않음. 그래서 성공만 하면 공장돌리고 팔리는데로(시장 침투율데로) 이득이라 원가율이 엄청 높음. 사업 구조떄문에 그런거죠. 바이오 CMO가 고부가가치 산업인 이유!
2. 소규모 바이오텍의 경우 일반적으로 자금 공모를 받아서 연구개발을 진행 한 후에 기술이전을 하거나 신약 출시해서 매출을 발생시키는 목적으로 하지. 재무제표를 보고는 구체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봄. 마음먹고 분식회계하면 끝이라....일반적인 사람들은 매출도 없는 허상의 회사가 왜 이렇게 높은 시총을 유지하는지 1차원적으로 생각하고 사기라고 생각하지.
새회사 · a*********
2번에 추가 답변을 하자면 소규모 바이오텍 여러군데를 비교해보면 진행하고 있는 임상과 해외 법인의 수량, 재직중인 임직원의 수를 생각해보면 대략 어느정도 감이 와. Ex) 총 임직원 50명에 석박사 5:5, 임상 1상 PJT 1건 진행 > 50억. 뭐 이런식으로. 대략적으로 설명한거니까 금액은 무시해~
셀트리온 · P*****
헬스케어가 비싸게 잘사주잖아ㅎㅎ